9월의 홍보 프로젝트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교지에 실을 글을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의 주제를 정한 후, 글의 개요를 작성해왔습니다. 글의 개요를 보고 교지 글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글의 개요를 바탕으로 교지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초안 작성 후 꾸준히 피드백을 진행하며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약 2달 간...
9월 둘째 주, 햇빛이 쨍쨍한 수요일, 목요일에 보틀을 배포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배포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오프너 교지 발행에 관심을 모아달라는 내용이 담긴 포스터를 제작하여, 동국대학교 학생들 눈에 띄게 했습니다!▼ 아래는 포스터 이미지입니다.아침 9시에 모여 보틀 배포 작업을 위해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천막을 치고, 탁자를 펴서 ...
오프너[OPEN HER]의 9월 활동은 바로 '오프너 알리기' 입니다!오프너는 7명으로 이루어진 여성주의 교지 모임으로,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2015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학내에서는 오프너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그래서 준비한 홍보 프로젝트! 오프너의 홍보 프로젝트는 요즘의 대세인 보틀 배포!! 그리고 보틀 안에 문...
[청년전략스페이스_렉처멘터리쇼] 청출어람 2015년 7월 31일 서울대 가온홀에서 '청년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략공유, 렉처멘터리 프로젝트 <청출어람>'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치, 경제, 시대분석 섹션에서 청년문제의 새로운 전략을 내기 위해 연구를 하지만 탁상공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며 취재를 한 결과물들을 렉처...
ㅇ 1팀은 2일 1시에 모이기로 했음ㅇ 7월2일 정보공개센터에 방문하여 정보공개진행에 대한 전반적 조언과 서울시로 들어가는 정보공개 청구진행에 대한 조언과 서울시로 들어가는 정보공개 청구진행에 대한 조언을 들어볼 예정ㅇ송성남 선생님이 궁둥산관련 주민대표이신 이진수씨를 만남을 가지시고, 그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음ㄱ.140여명 주...
2015년 9월 10일 씨앗회의록 참석자; 우리, 다연, 종욱, 연경, 은실, 민수, 재언, 유진, 주희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신입모집과 2학기 틔움을 진행할 기관/작가 섭외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기관 섭외>-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된 곳을 찾고 싶은데 넓은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 딜레마-보육원 같은 경우 예술소외지역이긴 하지만 접근성...
<청년전략스페이스>의 오픈토론프로젝트! 청년전략스페이스의 본 프로젝트에서는 말하는 사람만 말하거나 답이 정해져있는 토론이 아닌 누구나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집단지성을 모을 수 있는 여러 토론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1부 패널토론회, 2부 와글와글 토론회로 구성된 '청년전략대토론회<와글와글>'이 기...
워크숍 두번째 마을 산책때 돌아본 공간 중에서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를 생각하다가 다른 집보다 마당이 넓은 집이나 주차장을 이야기해주셨던 의견을 반영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집은 아니지만 마을 산책 중에 서울그린트러스트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운영중인 공간이 있었는데 그 곳의 넓은 마당을 ...
지난 워크숍, 살고 싶은 집 이야기에서 두드러지게 나온 이야기 중에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의 부족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었는지 대부분의 결과물이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는 집을 만들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 두번째 워크숍은 '놀이'를 주제로 한 마을 산책을 계획했습니다.성수동 내의 유휴공간, 기존의 건물 혹은 공공장소를 활용하여 공공공...
성수동에 살고 계신 5가족과의 만남이 성수사회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주로 초등학교 2학년과 6살의 아이를 둔 비슷한 나이 또래의 가족 구성원이였고, 자율적으로 성수동에서 책 읽기등의 모임을 통해 꾸준한 만남을 가져오신 분들이셨습니다.간단한 프로젝트의 소개 후,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가 살고 있는 집을 블록을 이용해 설계하는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