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2015년 9월 10일 씨앗회의록

참석자; 우리, 다연, 종욱, 연경, 은실, 민수, 재언, 유진, 주희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신입모집과 2학기 틔움을 진행할 기관/작가 섭외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기관 섭외>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된 곳을 찾고 싶은데 넓은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 딜레마

-보육원 같은 경우 예술소외지역이긴 하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고 아이들만 작품을 볼 가능성 농후

-이전 틔움 활동에 비추어 볼 때 계단 쪽 작품 설치는 피할 것

-책임감이 분산되지 않도록 2명씩 짝을 지어 기관을 알아보기로 결정

-2인 3지역구 정도 서울의 구를 정해 팀플레이~ 미팅해서 공간 확인

종류 - 학교(대안학교/장애학교 - 훼손될 가능성) 도서관 호스피스 병동(그쪽 입장을 더 고려해야 해서 힘듦) ... 기관 섭외 문의 전 기관 종류 논의는 무의미

-다음 OT 전까지 성과를 보일 것 (단톡방 투표로 선택 후 어느 정도 알아볼 것)

-10월 2일까지 기관 섭외, 그 다음 주까지 작가 섭외

<작가 소개제>

각 학교의 미술대학 앞에서 소개제를 진행하여 작가들에게 틔움활동을 홍보하고 작가모집에 필요한 연락처를 얻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지난번 모집에 비추어 볼 때, 작가모집 포스터를 붙이는 것은 효과가 없었고 따라서 이번 모집에서는 포스터가 아닌 다른 방안을 강구해보기로 하였다. 페이스북 등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신입이 미술대학 출신이 많아 지인을 섭외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