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몸비 교통사고 6년 동안 3배 이상 증가최근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족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사고위험이 76%나 높아진다고 발표했으며 2009년 437건에서 2015년 1300건으로 스몸비족의 교통사고가 약 3배 증가했습니다. 또 미래창조과학부와 교통...
학교밖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모임.장소 : 영등포 꿈이룸센터 1층 간담회실일시 : 2016년 11월 5일 참여자들 간 이야기를 나누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카드뉴스 및 간담회간 나누었던 세부적인 이야기에 대해서 게시합니다. (본 글에 게시하는 카드 뉴스는 해당 모임 참여자들이 ppt 및 포토샵 등을 활용하여 직접 만든 컨텐츠 입니다.)1) 학교밖청소년의 인...
<페미니즘의 도전>과 오프너의 1차 오픈 세미나 - 페미, 힐미: 내 안의 페미 찾기일시: 2016년 11월 15일, 6시 1차 프로그램 - 발제 1. 머리말+태초에 목소리가 있었다(1) 페미니즘을 알고 나서 달라진 것은 무엇인지 말해보자.(2) 그간 페미니즘에 대해 어떤 생각이나 편견을 갖고 있었는지 이야기해보자.(3) 일상에서 가장 고민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
1. 오프너 워크샵 준비 모임(11월 16일) 오프너 워크샵에서 논의할 안건들을 정리, 워크샵 진행 조 편성, 워크샵을 준비하는 모임을 가졌다. 워크샵에서 회의할 안건들은 교지 발간 계획, 학교 선거 기간 동안 오프너가 해야 할 일, 남은 2차 세미나 진행 회의 등이었다. 또한 워크샵을 재밌게 잘 진행해 줄 조를 편성해 역할을 분담했다. 워크숍 때 진행할 게임...
민화는 우리 문화이지만 제 어릴적 미술시간에 어느 한면 스치듯 지나가는 찰나였고 서양화법만이 세상의 전부로 생각하고 컸습니다.다양한 타국의 문화를 내 것처럼 여길 만큼 지구촌 시대를 살고 있지만 우리 전통예술은 오히려 잘 모르는 분야, 고급문화(고가의)가 되어버린 듯한 실상입니다.그만큼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분야가 되어버렸는데 민화는 그...
모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전에 우리가 만날 단체들과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일주일 동안 팀원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단체들에게 엽서 50장과 스티커 50장씩 기부를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다들, 엽서 속과 스티커 속에 있는 메세지를 좋아하셨고, 노트북과 핸드폰 휴대폰 충전기 등에 붙이고 다니는 인증사진들을 보내주시기도 하셨습...
저 날에는 스티커 도안 회의를 하고, 기부할 단체를 생각해보았어요. 이번 만남 전까지 저번주 저희가 디자인을 완료했던 엽서들을 모두 인쇄시켰습니다. 그리고 바로 스티커 도안 제작에 들어갔어요. 스티커 도안 제작은 일러스트를 가지고 제작을 해야했습니다. 일러스트에 대한 사전기술이 없었던 터라, 어려움이 많았지만, 인쇄업체와 잘 협력하여 만들수 ...
이 날은 프로젝트로 모인 사람들끼리 첫 모임을 가졌어요. 장소는 숙대입구였습니다. 다함께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엽서 스케치,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자신이 수집한 사진과 넣고 싶은 사진들에 담긴 자신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갔다온 여행지, 여행에서 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여행을 통해 느꼈던 점을 이야기...
책소개 HOW MUCH IS MY LABOR?(내 노동력은 얼마?)는 물가에 비해 최저임금의 수준이 어떠한가를 살펴봅니다. 나라별로 최저임금과 물가(빅맥, 코카콜라, 아디다스 바지, 이케아 침대 세트, 델 노트북), 최저생계비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시작된 Mike Project의 최저임금 프로젝트로, 이번 책에서는 최저임금의 실질적인 정도를 보기 위...
한달간 어떻게 지냈는지 인사 나누고, 책 소감 나누기이윤우: 한달간 바쁘게 지냈다. 딸 친구 동생의 죽음 이후 딸이 많이 우울해했다. 이번 달에 딸이 그 친구와 배낭 여행을 갔다. 나는 우크렐레를 배우면서 삶을 회복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90살 어르신이 돌아가시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았다. 가족간의 재산 분쟁으로 지금 가족들은 전쟁중이다. 죽고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