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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후기) AI 마법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3) : 나도 이제 AI 자동화 달인? 해커톤 도전기

작성자 서울공익활동지원센터 등록일 2025-07-28 조회수 198
모집기간 -

AI 마법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3) 후기 :
나도 이제 AI 자동화 달인? 해커톤 도전기


김나희(함께걷는아이들 함께팀 팀장)

 

‘업무자동화와 AI를 제대로 배우고, 일 잘하는 전문가가 되자’라는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었다. 처음 모집했을 때는 개인 일정과 교육 기간이 겹쳐 신청하지 못했는데 전체 일정이 조정되면서 신청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자동화 달인이 되도록 온 우주가 도와주는 듯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처음의 다짐과는 달리 회사 업무가 바빠 교육 시간에만 겨우 집중할 수 있었고, 교육이 끝난 뒤 일상으로 돌아가면 자동화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그렇게 1~2회차 교육을 마치고 맞이한 마지막 3회차에서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도구를 만들어 발표하는 해커톤이 진행되어 기대되면서도 긴장감이 더해졌다.

 

사진 촬영 : 김나희


교육 당일까지도 회사 업무 때문에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고, 현장에 도착해서야 마음을 다잡고 집중할 수 있었다. 특히 해커톤은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정하고 구현해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해서 부담이 컸다. 배우는 것만으로도 벅찼는데, 그것을 3시간 안에 완성해 발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우리 팀은 각자 소속된 조직의 성격이 달라 공통의 주제를 정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논의를 거쳐 회계·운영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 3가지를 정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아쉽게도 최종 결과는 4위에 머물러 수상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배운 도구들을 총동원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고, 짧은 시간 동안 몰입해 팀원들과 협력한 과정이 재미있고 값졌다.

 

사진 촬영 : 김나희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우리 조직과 내 업무에도 꼭 자동화를 실현해보고 싶다는 의지가 더 강해졌다. 이날 발표된 결과물들이 잘 정리되어 여러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개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면 좋겠다.


물론 각 조직의 특성과 상황이 달라 실제로 구현하기까지는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이번 경험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우리 조직(함께걷는아이들)에서 운영하는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에 자동화할 수 있는 영역이 많아 보여 올해 안에 꼭 잘 구축해보고 싶다.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는 ‘누구나데이터’와 함께 공익활동가들을 위해 AI를 활용하여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