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로고

사업소식

  • 상시
  • 사업후기

[공익활동 상담소] 노무 기준을 정리하며 조직 운영의 기반을 다지다

작성자 서울공익활동지원센터 등록일 2026-01-08 조회수 205
모집기간 -

박영신(빅웨이브 사무행정 매니저)  /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참여자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 청년들을 연결하는 비영리사단법인이자 공익법인, 빅웨이브

 

빅웨이브(BigWave)는 기후위기라는 생존의 경계에 놓여 있지만 사회적 논의에서 배제되어 온 청년들을 조직해

구조적 변화를 행동으로 만들어가는 비영리사단법인이자 공익법인입니다.
멤버십 기반 커뮤니티, 플래그십 프로젝트, 파트너십 활동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연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빅웨이브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존 제도를 운영하며 마주한 기준 정리의 필요성

저는 이러한 멋진! 조직에서 사무행정 매니저로 근무하며 세무·회계, 후원, 총무, 사업 수행 지원 등

조직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살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직에 합류한 이후 기존 운영 제도들을 살펴보면서

근로자대표 동의, 보상휴가, 공휴일 대체와 같은 제도들이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기준을 보다 명확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제도들은 조직의 근무 방식과 잘 맞도록 세심하게 정리해야 했지만
혼자 판단하기에는 법적 기준과 적용 범위를 정확히 짚기 어려운 영역이기도 했습니다.
여러 무료 상담을 통해 공인노무사 상담을 받아보았지만,
답변이 조금씩 달라 혼란이 생기거나 시간 제약으로 깊이 있는 확인이 어려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에 보다 체계적인 상담을 위해 서울공익활동지원센터의 노무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문서와 기준을 정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 첫 번째 상담

첫 번째 상담에서는 근로자대표 서면동의서 작성과 유연근무제 관련 문서 정비를 중심으로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미 내부 초안은 마련해 둔 상태였지만, 해당 문서들이 실제 기준에 맞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 유연근무제 운영을 위해 필요한 근로자대표 동의서 구성 방식

▲ 이를 반영한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시 유의할 점
등을 하나씩 짚어주어 자료를 찾아보며 막혔던 부분들이 정리되었습니다.

법령만으로는 추상적으로 느껴졌던 내용들이 실제 운영 사례에 맞춰 설명되면서
조직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연속 상담을 통해 급여·회계까지 이어진 제도 정비

두 번째 상담에서는 유연근무제가 급여와 회계 처리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근로시간과 급여 산정 기준 등을 중심으로 보다 실무적인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연차 계산, 급여 반영 등 세부적인 지점에서 추가로 막히는 부분이 많았는데 연속 상담을 통해 하나씩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노무사님에게 연속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 상담 내용을 공유하고 다시 설명할 필요 없이
앞선 논의를 바탕으로 보다 깊이 있는 상담을 이어갈 수 있었고
1회차에서 다소 어려웠던 내용들도 한층 명확해졌습니다.

 

상담 이후에는 근무시간과 연차 관리에 대한 내부 기준을 정리해 동료들과 공유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동일한 기준을 이해하고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회계 처리와 급여 반영 기준도 함께 점검하며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속가능한 업무 환경이 곧 지속가능한 법인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조직의 살림을 맡는 일은 단순히 숫자를 맞추는 일이 아니라,
동료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상담을 계기로 내부 노무 체계를 정비하는 방향이 더욱 분명해졌고
동료들 역시 제도가 점차 정리되어 가는 과정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투명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번 상담을 통해 실무에서 막혀 있던 부분들을 큰 부담 없이 해결할 수 있었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러한 상담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1차 상담 이후 이어지는 후속 상담이나
실제 제도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점검해 줄 수 있는 절차가 마련된다면
실무자들에게 더욱 든든한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공익확동 수요상담소는 2026년에도 계속 운영됩니다.

상담소 웹페이지와 센터의 공식 채널을 통해 모집 일정과 사업 소식을 가장 먼저 안내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5년 상담소 참여자 후기 시리즈 보러가기

 

초기 비영리 조직의 든든한 곁이 되어준 수요상담소

처음이라 막막했던 단체 설립, 방향을 잡아준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비영리단체 설립을 앞둔 활동가의 연속 상담 경험

창립 15주년을 앞두고 모금 전략의 방향을 정리한 상담 경험

시민 캠페인 확산을 위한 홍보 전략을 다시 설계하다

노무 기준을 정리하며 조직 운영의 기반을 다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