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먹고 남은 음식과 일회용품은 어디로 갈까?
전국 9개 환경운동연합이 KBO 리그 10개 구단 홈구장을 직접 모니터링했습니다.
결과는 예상보다 심각했습니다. 351개 매장 중 다회용기만 사용하는 곳은 단 1곳. 조사한 9개 야구장 모두, 음수대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다회용기를 도입한 구장에서도 대부분의 매장은 여전히 일회용품을 함께 쓰고 있었습니다.
“분리배출이라도 잘하면 되지 않냐”고요? 현장의 현실은 달랐습니다. 수거함 표시가 불명확하고, 경기 종료 후 쓰레기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혼합 배출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야구장은 여름철 수만 명이 몇 시간씩 머무는 공간입니다. 이제는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품 문제에 대해 KBO와 구단이 책임 있게 나서야 합니다.
📢 전국 2만 명 서명운동에 함께해 주세요.
마지막 장의 QR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 서명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서명하기(클릭)

KBO와 구단은 야구장 쓰레기 감축에 책임있게 나서라!
⚾모니터링 주체 | 전국 9개 환경운동연합
⚾모니터링 대상 | KBO 리그 10개 구단 홈구장 · 전국 9개 야구장
⚾모니터링 항목 | 일회용품 사용 현황 · 다회용기 실태 · 분리배출 환경 · 음수대 여부
⚾협력 | 쓰리런즈 1기 X 크보플(KBOFANS4PLANET)
야구장 쓰레기 결과 보러가기>>

다회용기 도입 매장 비율은? 구단 내 전체 매장 대비 다회용기 도입 매장 순위(%)
1. SSG 랜더스 50%
2. KT 위즈 38.2%
3.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34.7%
4. 키움 히어로즈 29.3%
5. NC 다이노스 23.5%
6. 한화 이글스 22.6%
7. 롯데 자이언츠 13%
8. KIA 타이거즈 9.7%
9. 삼성 라이온즈 2.4%
👀근데 이걸 ‘잘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매장에서 100%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구장은? 🏅전국 7개 구단 공동 수상!🏅
KIA 타이거즈 100%
삼성 라이온즈 100%
한화 이글스 100%
NC 다이노스 100%
롯데 자이언츠 100%
KT 위즈 100%
SSG 랜더스 100%
--------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98.7%
키움 히어로즈 97.6%
⚠️다회용기를 도입한 구장도 일회용품을 함께 사용 중

일회용품은 가득, 다회용기는 달랑 2종류
⚾일회용품
컵, 페트병, 숟가락·포크, 꼬치, 비닐봉투, 소스통, 음식용기
⚾다회용품
컵, 음식용기
전국 351개 매장 중 오직 1곳만 다회용기 사용!
(잠실 야구장 내 '앤디앤프레즐'에서 다회용컵만 사용 중)

"분리배출이라도 잘 하면 되는 거 아니야?" → 분리배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 수거함은 있지만 표시가 불명확해서 어디에 뭘 버려야 하는지 모름
• 경기 종료 후 쓰레기가 한꺼번에 몰리며 혼합 배출로 이어짐
•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들이 별도 분리배출 거의 없음
- 분리배출 현황 -
일반쓰레기를 제외하고 종이류, 비닐류, 투명페트병, 음식물은 대부분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거나 아예 분리배출하고 있지 않음

전국 9개 야구장,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는 음수대 = 0개
• 폭염 속 야구장, 전국 9개 야구장에 모두 없음
• 페트병만 허용되며, 텀블러를 들고 가도 물을 담을 곳이 없음
🤔여름철 폭염 속 장시간 관람 공간에서 음수대가 0개라는 게 말이 되나요?

지자체 보조금에 기대지 말고, KBO가 직접 나서야 합니다
⚠️지금의 문제
지자체 보조금 의존 → 시범사업으로 끝남 → 구장마다 제각각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구단이 직접 예산을 편성하고, 입점 매장 계약과 운영 기준에 다회용기 사용 원칙 반영
⚾KBO가 나서서 전국 모든 구장에 다회용기가 '기본값'이 되도록 통일된 기준 마련

KBO에 요구합니다 (1/2)
1️⃣야구장 폐기물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발생량·재활용률 등 관련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2️⃣일회용품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다회용기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라

KBO에 요구합니다 (2/2)
3️⃣식수권 보장과 일회용품 감축을 위해 구장 전체에 음수대를 충분히 설치하고 관리하라
4️⃣누구나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함 ·안내 표지·동선 등 분리배출 인프라 전반을 개선하라

전국 2만 명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2025년 기준 KBO 평균관중수 17,101명, 이제 KBO와 구단도 지속가능한 야구 문화를 위해 책임 있는 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서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