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분류하고 정리해 나갈지 막막한 단체에

기록관리/아카이브 전문가 그룹 아카이브랩이 찾아갑니다.

: 단체에 맞는 자료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싶은 단체

: 아카이빙을 통해 조직의 정체성, 투명성,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단체

: 서울시 소재단체

: 실현가능하고 구체적인 아카이빙 목적이 있는 단체에 우선권 부여

 (예시) ① 인쇄물보다는 웹발행시스템(온라인플랫폼)으로 백서를 만들고 싶은 경우

        ② 조직의 다양한 정보(조직정보, 사업정보, 인물정보, 연혁정보 등)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경우

        ③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정보와 기록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한 경우

        ④ 조직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조직의 역사와 사업방향을 기록을 토대로 서비스할 수 있는 ‘○○기억저장소’가 필요한 경우

 

  - 워크숍 : ‘강의 + 실습’으로 진행됨. 아카이빙 전략수립을 위해 조직의 업무분석, 사명/비전 파악, 조직의 기록물현황 파악 등

  - 컨설팅 : 참여 조직의 아카이빙 목적별 수행절차, 적합한 아카이브시스템 제안 등

: 아카이브랩(Archivelab)은 아카이브시스템 구축과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민간영역 아카이빙 활성화를 지향하는 소셜벤처입니다. 공공기관 중심의 기록관리 편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보다 저렴하고 사용편의성이 보장되는 아카이브시스템의 보급과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AtoM, Omeka 등의 오픈소스소프트웨어를 발굴하여 공동체, 문화예술계, NPO, 기억기관 등 각 영역의 특성에 맞는 아카이브 구축 컨설팅과 아카이브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무해한 아카이브 연구소”를 지향하는 아카이브랩은 기록관리계와 민간영역이 보다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험과 실천을 이어갈 것입니다.

사례1. 김세진이재호기억저장소 (http://snu.osasf.net)

: 현재 파일럿 형태로 개발된 아카이브이며, 올해 12월 공식 오픈할 예정임 (오픈소스소프트웨어 Omeka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 진행)

: 김세진이재호기념사업회가 열사 30주기를 맞아 사업회 기록, 열사 개인기록, 가족 및 동문 기록, 구술기록 등을 생산․수집하여 아카이브(기억저장소)를 구축하고 있음

: 기념사업회와 가족, 동문 등이 기록수집 및 관리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형아카이브로 구축될 예정임

사례2. 동대문기억여행 (http://dgo.osasf.net)

: 2015년 1차 개발된 이후 매년 컬렉션을 추가해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임 (오픈소스소프트웨어 Curatescape를 기반으로 최소한의 커스터마이징 진행)

: 서울시 동대문구청 기록관에서 관내 역사기록을 수집하여 서비스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있음 (기록관은 구청 행정기록만을 이관받아 관리하고 민간기록은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행정기록과 민간기록을 망라하여 구청 역사를 흝어보기 위해 기획되었음)

: 장소에 기반한 스토리텔링을 기록화 방안으로 채택하고 싶은 단체나 기관에 적합함 (특정 장소와 관련된 문서, 사진, 영상, 음성 기록을 통합적으로 서비스 하고, 특정 주제별로 장소를 묶어 스토리텔링을 수행할 수 있음)

 

 

2016년 7월 8일 자정까지 support@seoulnpocenter.kr로 신청서 제출 (신청서는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서울시NPO지원센터 공익활동지원팀 류강윤  070-7727-9483, ryuume@seoulnpocenter.kr

일시 : 2016년 7월 5일(화) 오후 1시~3시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마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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