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여는 콘서트
스토리 / by NPO지원센터 / 2015.04.21
지금 한창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아현동의 한켠에는
동네 뮤지션들이 쓰리룸을 빌려
동네 뮤지션들이 쓰리룸을 빌려
마을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동네와 사는 집 구조를 그대로 따서 지은 '아현동 쓰리룸'
서울에 올라와 새로운 활동을 만들어 가는 청년 비영리 단체인데요.
서울에 올라와 새로운 활동을 만들어 가는 청년 비영리 단체인데요.
찾아가는 음악 공연은 물론 재건축으로 마을의 옛 정취를 살려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함께 밥 먹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진행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청년 그룹으로도 유명합니다.
문화를 누리는 즐거움은 돈이 많이 들거나 시간이 많이 필요하거나 하지 않네요.
좁지만 아옹다옹 모여서 음악가의 음악을 함께 듣는 상상,
조금만 용기를 먹으면 현실이 될 것 같아요.
조금만 용기를 먹으면 현실이 될 것 같아요.
아현동 쓰리룸의 도움을 조금만 빌린다면요.
관련기사 및 자료
혼자 밥 먹기 싫은 사람 모여라(이소영, 여성신문, 2014.11.07)
콘서트 해드립니다, 집에서(권승준,조선일보,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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