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서 희망을 외치다
스토리 / by NPO지원센터 / 2015.04.21



'노량진'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시장을 떠올릴 수도, 
다양한 시험 준비를 위해 공부하는 청년들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 같이 수천명의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건너는 다리가 있습니다.  

바로 노량진역 앞 육교.
이 다리에는 어떤 메시지가 있습니다. 
'넌 너무 잘하고 있어'  
'긴장하지 말고, 평소처럼만' 
.
.
'수고했어, 오늘도' 
이 메시지들은 대학생광고연합동아리 '에드파워의 대학생 5명이서 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거라고 합니다. 
2014 수능을 맞이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남을 위한 메시지, 그러나 다시 나에게로 향하는 메시지의 힘은 따뜻합니다.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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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5.04.21, 조회수 : 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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