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유예 (2012)
활동사례 / by 임기웅 / 작성일 : 2015.01.30 / 수정일 : 2022.08.04
청년 노동권 향상을 위한 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입니다. 현재 이 사회의 청년이 처한 현실을 조명하며,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기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헤쳐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작품정보2012 ｜ HD ｜ Color ｜ 86min ｜ 한국감독 안창규 Chang-kyu Ahn시놉시스 Synopsis2010년 한국 최초의 20,30대 청년들을 대변하는 세대별 노조 '청년유니온'이 출범한다. 경쟁사회에 길들여져 청춘을 유예당한 청년들은 이제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하고 청년유니온 깃발 아래 모여든다. 아프고 힘겨운 현실이지만 그들만의 발랄함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그들은 한 걸음씩 내딛는다. 살기 힘든 세상을 향해 용기 있게 도전장을 내민 청년들의 좌충우돌 작은 반란!
- 2011년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이슈 2011' 사전제작지원
- 2012년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상영
- 2012년 17회 인천인권영화제 상영
- 2013년 인디다큐페스티발 2013 올해의 신작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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