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런 시급 6030원/청년유니온, 한국비정규노동센터, 2016
NPO보고서 및 연구자료 / by 김연수 / 작성일 : 2016.07.31 / 수정일 : 2016.07.31


저자: 청년유니온,한국비정규노동센터,김연희,이상원 공저
출판사: 북, 콤마
출판일: 2015년 10월 03일
쪽수: 328



최저임금위원회는 노동자 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각 9명씩 총 2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6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최저임금의 당사자인 청년과 비정규직을 대표하는 청년유니온 김민수 위원장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남신 소장을 추천했고, 이로 인해 역대 처음으로 두 명의 당사자가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 두 사람과, 두 명의 기자, 두 명의 배석이 기록한 2016년 최저임금위원회에 관한 기록이다. 사회운동은 그 자체로 중요한 것이지만 사회운동의 성과 중 중요한 차원은 ‘제도화’일 것이다. 최저임금위원회의 참여를 통한 최저임금의 결정은 그러한 제도화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시민사회운동의 제도정치 참여라는 관점에서 이 책은 여러 가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최장집
조성주
구교현

두 위원
위원_김민수_우리의 의지는 ‘6030’이라는 숫자에 갇힐 수 없다
위원_이남신_누구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인가

두 기자
체험_김연희_최저임금으로 한 달 살기 1_적자? 흑자?
체험_이상원_최저임금으로 한 달 살기 2_외롭고 좁고 쓸쓸한 ‘미션 임파서블’이었어

두 배석
배석_최혜인_열 번의 회의를 기록하다

배석_정준영_왜 청년은 최저임금에 주목했는가 


작성자 : 김연수 / 작성일 : 2016.07.31 / 수정일 : 2016.07.31 / 조회수 : 1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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