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미국의 스마트폰 보급과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동향
NPO보고서 및 연구자료 / by 박준우 / 작성일 : 2015.01.23 / 수정일 : 2022.07.28
PC, 인터넷, 스마트폰, WI-FI는 디지털 라이프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기와 통신환경이 나라, 지역, 소득수준, 인종 등에 따라 보급수준이 달라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격차라고 하는 현상인데요, 이 자료는 2012년 미국의 Pew Research Center(2012)의 ‘Digital differences’ 조사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데이터를 놓고 미국의 디지털 격차 현황을 정리해 보여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보고서(링크클릭)입니다. 

미국의 스마트폰 보급과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동향
한은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제24권11호 통권533호
1. 개요

무선 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이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의 이슈가 모바일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영역에서의 디지털 격차는 ‘모바일 격차(Mobile Divide)’라고도 불리며, 정보화 시대에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비싼 가격 및 높은 요금,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 등으로 인 해 접근, 사용 역량, 활용 면에서 사회적 취약계층과 비취약계층 사이에 격차를 야기 할 것으로 논의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스마트 폰이 오히려 사회적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축소시키는 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흥미롭다. 본고에서는 어떠한 맥락에서 스마트폰의 보급이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일조하는지 미국의 최근 데이터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 스마트폰과 디지털 격차


3. 결어 및 시사점


작성자 : 박준우 / 작성일 : 2015.01.23 / 수정일 : 2022.07.28 / 조회수 : 2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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