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조직변화의 적, 냉소주의 극복비결
NPO보고서 및 연구자료 / by 또랑 / 작성일 : 2017.04.28 / 수정일 : 2017.04.28


변화를 막는 적(?)은 내부에 있다. 
비영리단체에서 운동방식의 변화나 내부시스템의 변화를 추진되면 가장 불평하는 활동가는 내부구성원이다. 
비영리구글앱스를 도입해 협업시스템으로 변경하려고 하면 기존의 메일시스템과 다르기 때문에 모두들 불편해 하고 저항하게 되어있다. 활동하기도 바쁜데 자꾸 귄찮게 무언가 변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초기의 저항(?)을 잘 극복해야만이 새로운 변화가 성공할 수 있다. 


변화의 저항을 극복한 사례
기업의 사례이긴 하지만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는 참고할만하다.
자포스에서 직원들과 아마존 인수과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조직의 일원으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어 충성도가 높아졌다는 사례나
IBM에서 핵심가치를 재정비하는데 72시간동안 전 임직원 대상 토론회를 진행한 사례들은 비영리단체의 변화에서도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사례이다 
변화를 기획하는 단체의 변화관리팀들에게 성공적인 조직변화를 위해 구성원들의 냉소주의를 긍정에너지로 전환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목차
1.조직변화가 실패할 확률 70%
2.조직 냉소주의의 특징과 극복비결
3.시사점

<자료출처>삼성경제연구소 ​


글쓴이 최위환(또랑)은 환경과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녹색시민들이 연결되어 모여서 떠들고 꿈꿀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실험을 해가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전달이 아니라 관계, 지식이 아니라 훈련이라 생각하며,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배우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소셜한 시민운동을 고민하는 단체들과 함께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우는 비영리소셜마케팅" 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7 해본다학교 "홍보" 분야 이끔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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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또랑 / 작성일 : 2017.04.28 / 수정일 : 2017.04.28 / 조회수 : 2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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