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015년 공개한 한국 IT기업 재생가능에너지 성적표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시대로 접어들면서,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력량, 그리고 배출되는 열기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각 IT 기업의 대응 실태와 계획 등을 조사한 보고서입니다.




조사 결과, 2015년 현재 국내 IT 기업 중 재생에너지 정책 성적이 가장 우수한 곳은 네이버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린피스는 각 기업이 투명한 정보공개 뿐 아니라, 화석연료로 생산하지 않은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greenpeace.org/korea/multimedia/publications/2015/climate-energy/change-it-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