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보고서 | 국내사례 – 기독교윤리실천운동(2010)
활동사례 / by HyoJ / 작성일 : 2016.10.20 / 수정일 : 2023.03.30

 

※ 국내ž외 시민사회단체의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사례를 공유합니다. (제목의 연도는 발행연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의 지속가능성보고서는 2010년 처음 발간되었습니다. 2010년은 기업들의 지속가능성보고서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였으나 시민사회단체에서는 극히 일부 단체에서 발간을 막 시작하던 때였습니다. 때문에 2009~2010년 당시 참고할만한 사례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윤실은 단체를 둘러싼 이슈를 균형 있게 보고하려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기윤실의 첫 번째 보고서는 GRI G3가이드라인의 기본원칙과 더불어 NGO/NPO 섹터의 부가지표를 고려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포함된 다양한 이슈를 단체의 특성에 맞춰 보고서 목차를 기획한 것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열매관점에서는 책무성을 포함한 사회적 성과를, ‘협력적관점에서는 의사결정시스템을 포함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 관계를, ‘재무적관점에서는 투명한 단체를 위한 재정보고를, ‘환경적관점에서는 더 넓은 공공성이라는 관점에서 환경적 성과를 담고 있습니다. 기윤실이 지속가능성 관점의 보고를 위해 어떤 노력을 시작하였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개요

 

보고서명 |  기윤실 2009 지속가능성보고서, 신뢰의 열매

발행연도 |  2010

보고기간 |  2009.01.01 ~ 2009.12.31 (일부활동 20102월까지 포함)

보고범위 |  서울기윤실의 활동과 성과 (지역네트워크 제외)

보고내용 |  균형성과지표(BSC)를 준용한 경제/사회/환경 성과: 책무성, 협력, 투명성, 환경 등

보고특징 |  

                   - ‘GRI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서: 중소조직용 핸드북을 적용
                   - GRI G3
가이드라인 및 NGOSS를 원칙으로 적용

 






작성자 : HyoJ / 작성일 : 2016.10.20 / 수정일 : 2023.03.30 / 조회수 : 1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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