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분야를 넘어 시민사회가 지켜야 할 공동의 원칙, 혹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보자”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 지침이 지금 필요할까요? 공동의 원칙, 공동의 가이드라인은 어떤 내용이어야 하고 누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 보고서는 위의 주제로 진행된 2017공익활동포럼의 결과물입니다. 두 차례 워크숍을 통해 ‘(가칭)공익활동지침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을 키워드로 도출한 후 심화토론을 진행했고, 시민사회 내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의미가 다르게 해석되고 있는 단어들을 재정의 해봤습니다.
공익활동지침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면 좋을까?
의미(재)정의 Ι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시민사회 여러 단어들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을까?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 재정의가 필요하다
노동과 인권 Ι 임금, 활동조건 등 조직 안에서, 조직 밖에서, 시민단체라면 가져야 할 원칙
쉼 Ι 성장 지속가능 성찰 재충전 등 쉼은 무엇을 말하며 여기에 대한 권리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
의사결정, 신뢰, 권한 Ι 조직 내 민주주의, 세대를 넘어 함께 일하기
조직문화 일문화
-목차-
1장 우리는 왜 ‘공익활동지침서’를 생각하게 되었을까 p.1
2장 워크숍I 공익활동지침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면 좋을까 p.9
3장 사례나눔I <활동가 노동인권규정 만들기> p.29
4장 워크숍II <단어 재정의> p.69
5장 사례나눔II 우리의 활동&<공익활동가포럼> 방향제안 p.103
6장 <공익활동가포럼 X 지리산포럼>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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