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응원 캠페인 '소방관GO_챌린지'
활동사례 / by Soi / 작성일 : 2017.05.23 / 수정일 : 2017.05.23
소방관 응원 캠페인 '소방관GO_챌린지'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2014년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자 진행되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벤치마킹한 '소방관GO_챌린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박주민 의원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는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통과를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밀가루를 뒤집어쓰며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통을 간접 체험하고 그들의 처우 개선을 응원한다는 취지다.

법안 대표 발의자 이재정 의원이 3월 첫 주자 시작, 박주민 의원, 표창원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연예계에서도 이승환, 김의성, 정우성, 류준열 등이 참여한 영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방관GO_챌린지에 참여하고 싶다면? 

'소방관 국가직 전환 응원'을 외치면서 밀가루를 뒤집어쓰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올리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이란? 
소방과의 열악한 처우는 국가와 지방으로 이원화된 소방조직 체계로부터 발생합니다. 
지자체의 재정여건에 따라 편차가 큰 소방관의 처우는 곧, 국민안전 문제로 직결됩니다. 
때문에 소방공무원을 국가직공무원으로 전환하고, 독립된 소방청을 마련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4만 소방관과 국민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소방관 눈물닦아주기 법'이라는 이름으로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법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바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독립 소방청 설립에 관한 내용을 담은 법입니다. 
그러나 이 법은 수개월째 국회안전해정위원회에 계류되어 있습니다. 





작성자 : Soi / 작성일 : 2017.05.23 / 수정일 : 2017.05.23 / 조회수 : 1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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