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시민사회활성화를 위한 공유와 모색을 위해 2016년부터 7개 분야(영역) 9개 네트워크가 함께 모여서 지금의 현황과 해결해야할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시민사회활성화 과제는 비단 개별 영역만의 문제가 아닌 개별 영역을 넘어선 시민사회의 기반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공동으로 협력해야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지난 3월 7일(목), 9개 네트워크는 그동안의 논의경과와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각 영역이 이렇게 공동의 과제를 중심으로 한 자리에 모여서 논의하기 쉽지않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약 50여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 자리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9개 네트워크는 계속적으로 이 논의를 놓치지않고 지속적으로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 발표1. 시민사회활성화전국네트워크 추진배경 및 주요과제(류홍번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시민사회활성화위원장)
■ 발표2. 시민사회활성화를 위한 과제 : 서울시 시민사회 현장의 평가와 수요를 중심으로(김소연 / 시민사회현장연구자모임 들파 대표)
■ 발표3. 시민사회활성화 정책 및 제도개선 현황(이희숙 / 재단법인동천 변호사)

■ 함께하는네트워크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한국시민센터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지역재단협의회(9개 네트워크 약 800여개 단체)

첨부파일

• 190307_시민사회활성화전국네트워크 워크숍_자료집.pdf (1.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