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센터와 가이드스타의 합병으로 탄생한 단체 Candid
활동사례 / by NPO지원센터 / 작성일 : 2020.06.17 / 수정일 : 2020.07.02

 

올해 비영리 섹터에서 주요하게 떠오른 이슈 중 하나는 조직의 투명성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비영리 조직들이 대중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활동을 잘 펼쳐나가기 위해 조직 내외부적으로, 그리고 시스템적으로 어떤 환경들이 갖춰져야 할지 활발한 논의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 투명성 이슈와 관련해 통찰력을 주는 사례나 관련 기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서울시NPO지원센터는 2019년 비영리영역의 일자리 창출 및 채용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으로 연수를 다녀온 바 있습니다(전체 정책연수 보고서 보기). 사례 연구를 위해 방문한 미국 기관 중 재단과 비영리 투명성 이슈와 정보 공개와 관련해 선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Candid)를 별도로 소개합니다. 아래 내용은 위에서 소개한 정책연수 보고서와 Candid 홈페이지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관형태    비영리단체의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세워진 중간지원조직이자 지식뱅크
 설립연도    1956년
 소재지       미국 뉴욕
 비전/미션   신뢰할 수 있는 정보, 데이터 중심 도구, 연구, 분석, 모범 사례 및 교육을 제공하여 소셜 섹터의 영향력 향상

Foundation Center와 GuideStar가 2019년 초에 Candid라는 이름하에 합병해 새롭게 탄생한 조직으로, 비영리단체의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세워진 중간지원조직이자 지식뱅크이다. 기금을 지원하고자 하는 곳과 지원받고자 하는 곳을 연결해주고(The Funding Information Network), 비영리 관련 방대한 자료를 생산하고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뉴욕에 소재하고 있으며 501(c)(3)법에 따른 비영리 기관이다. 기금을 제공하고자 하는 곳과 찾으려는 곳을 연결하기 위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자료를 생산하고 제공하고 있다.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비영리 섹터가 기금 및 기부금 모금을 원활히 하여 활동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고 자료집을 출간하며, 기부와 자선에 대한 사회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재원 조성에 관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뉴욕 본부를 포함해 미국 전역에 총 5곳, 인도네시아·중국·스리랑카 등 전 세계 13곳에 지부가 있다. 미국 및 전 세계 재단들의 보조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연구, 교육, 트레이닝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매일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며, 매년 재단 총수익의 60% 이상이 사람들이 구매하는 자료나 교육비에서 나온다.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정기 구독하는 사람만도 1600만명에 이른다. 

 주요사업 

연구와 비영리 인증 
GuideStar Pro 270만개의 비영리단체 데이터 분석(유료)
GuideStar Search/990 Finder 비영리단체 정보 검색 사이트(무료). 990 Finder는 민간재단, 비영리단체의 개별적인 990 양식에 대한 정보 제공
GuideStar Charity Check 비영리 자격 확인 

자금 연결
Foundation Directory Online (FDO)/FDO Quick Start 자선 기부 흐름 및 기금지원 기관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최신 데이터베이스. 100,000개 이상의 재단과 250,000개 이상의 IRS 양식 및 990-PF에 대한 필수 정보에 접근 가능하게 하는 무료 검색도구 “FDO Quick Start” 제공
Grants to Individuals 개인을 대상으로 한 재단 지원 검색 서비스 
Requests for proposals​ 새로운 자금 기회 발견을 돕는 서비스

이슈 탐색
Foundation Landscapes 심각한 글로벌 이슈와 관련된 자금 찾기
Research reports  자선과 관련된 최신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해 공개함으로써 전략적 결정 실행을 도움
IssueLab 약 7,500개의 단체들이 발행한 약 3만 여건의 발행물과 보고서가 모여 있는 아카이브
Foundation Maps 전 세계의 자선 데이터가 모인 곳으로 1천 7백만 여건의 기금, 15만 개의 재단, 백만의 수여자 등에 대한 정보 확인 가능

비영리단체 개선
Training 제안서 쓰기, 모금, 거버넌스, 경영, 비영리단체 시작 등과 관련된 다양한 트레이닝, 이벤트, 웨비나 등을 제공함. 관련해 블로그와 지식 창고, 샘플 양식 등을 제공하며, eBook 대여, 협력 센터 등도 진행한함
GuideStar Nonprofit Profiles 비영리단체들이 프로필 작성을 돕고, 아마존스마일, 페이스북 등에 단체들의 프로필 정보 제공하여 모금을 도움
Candid in your community/Funding Information Network 비영리 단체들을 비영리기금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접근, 맞춤형 트레이닝, 온라인 라이브러리 등을 제공하는 커뮤니티/네트워크
Nonprofit Compensation Report 비영리 단체 분석을 통한 비영리 보상 체계의 연구물, 트렌드 공유

재단 개선
GrantCraft 자금 제공자들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 제공
GuideStar Local Nonprofit Directory 지역의 비영리 단체들을 찾고 연결될 수 있도록 도움
GlassPockets 재단의 투명성을 도움
CF Insights 집합 지식 제공

이야기 수집

데이터 제공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 국세청 공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펀딩이나 기금 지원 등 재단의 자금 흐름에 관한 대부분의 정보는 국세청을 통해 자동으로 받는다. 그 외에 개별 재단 홈페이지나 연례보고서를 분석하고, 매년 2만개 이상 재단과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공시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심층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재단이나 비영리단체들의 재정이나 모금, 배분 등에 관한 ‘수치’를 공개하는 것만으로는 일반인이 해석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재단센터에서 취합된 1차 자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데 더 공을 들이고 있다. 재단센터에서는 단순 통계 수치에서부터 재단 간의 비교·분석, 특정 키워드로 찾을 수 있는 자료 등 다양한 분석 결과물을 제공한다.

 면담 내용 

1. Candid 소개
Candid의 전신인 Foundation Center(이하 FC)는 1956년도에 설립되었다. 세계대전 이후 매카시즘에 의해 공공 부문 단체들이 공산주의 혐의를 받는 일이 있었고, 이런 분위기 때문에 기관들은 아무것도 숨길 게 없다고 투명성을 증명해 보이고자 했고, 카네기 재단에 있던 Russell Leffingwell이 파운데이션 센터를 설립했다. 그리고 2019년 GuideStar(이하 GS)와 합병을 했다.

2. 합병을 진행하게 된 계기
Gates Foundation이나 Ford Foundation 등 규모가 큰 재단들과 10여년 간 두 기관의 합병을 논의해 왔다. 이 합병이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두 기관 모두 비영리단체의 투명성이 조직의 중요한 사명이라는 점이 공통점이었기 때문에 합병을 하게 된 점이 있다. 
그리고 합병을 한 가장 큰 원인은 기술적인 변화, 테크놀로지 변화에 의한 위협 때문이었다. 요 즘은 세금신고양식 등이 디지털화되었다. GS의 비즈니스는 IRS 세금신고를 바탕으로 한 사업인 데, 요즘은 다 디지털화되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국세청 데이터를 가공 해서 판매할 수 있고 GS 및 FC와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할 수 있다. 물론 현재는 Candid 수준의 정보를 가공 및 제공하는 곳은 없기 때문에 이런 위협이 없지만 미래를 대비해서 합병을 했다고 볼 수 있다.
 
3. 합병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가?
영리기업의 합병과 방식이 다르다. 아예 새로운 단체를 만드는 것이므로 지분에 대한 얘기는 없지만 이사회는 FC이사회와 GS이사회를 5:5로 결합해서 현재 총 22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합병으로 FC와 GS 양측의 리더들이 보유한 인맥들을 활용하여 재원을 상당히 조달할 수 있었다. 합병 전 논의를 할 때 5천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3천만 달러 이상을 모으면 합병을 진행 하기로 했었고, 그렇게 합병이 진행되게 되었다. 아직 5천만 달러 목표는 달성하지는 못했다. 합병 이후 기관명은 Candid로 변경을 했지만 법적으로는 파운데이션 센터의 사업자번호를 쓰고 있다. 임금이나 연금혜택 등을 양 기관의 중간 수준으로 조정을 하고 있다. 부서나 인력의 배치 도 조정을 하고 있는 중이다.

4. 합병하면서 발생한 문제는 없는가?
중간 지점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2~3년 정도는 이러한 이런 노력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C가 25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에 구성원 145명으로 더 큰 조직이었음. GS는 1200만 달러 예산에 직원이 85명이었다. 사실 이러한 규모의 차이가 갈등의 요인이 되기도 한 다. GS가 더 큰 조직에 의해 흡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 한편으로는 FC쪽에서는 보상의 수준이 줄어든 측면이 있어 불만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은 조정해 나가고 있다. 합 병을 하면 재원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때문에 더 유연하게 활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5. Candid를 차별화하는 점은 무엇인가? 
API을 통해서 손쉽게 정보를 가져올 수 있는 경로가 많은데 캔디드가 특별한 이유는 비영리 부문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국세청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구독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손쉽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인 강점이 있다. 
Candid가 생산하는 대부분의 정보는 미국 내 정보지만, 국제 비영리단체에 대한 정보도 증가하 고 있다. 또한 비영리기관들을 대상으로 훈련도 제공을 하고, 지식도 제공한다. 제공되는 데이터 가 재무적인 데이터 이외에도 프로그램 데이터, 성과 데이터, 질적 데이터 등을 제공하고 있는 데, 이러한 데이터들은 전문지식이 뒷받침 되어야 가공할 수 있는 것들로 이 시장에서 Candid 외에 이런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곳들이 별로 없다. 
또한 Foundation Directory Online이라고 부르고 있는 기부자를 찾을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맞춤형 도구가 있다. Candid의 경우 투명성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지원금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금 제공자를 연결해주는 것을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이 FDO는 Candid의 주요 사업 중의 하나이다. 국세청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면 이런 식의 인터페이스로 정보를 정리한다. 여러 가지 변수 조정이 가능하고, 검색을 아주 특화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굉장히 독창적인 서비스라고 자부한다.

6. PND Jobs는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가?
Candid의 주요사업은 아니지만 사용자에 의해 모여지는 컨텐츠를 저렴하게 수집할 수 있도록 20년 전부터 운영해 온 웹사이트로 지금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Job board이다. 1주일에 100개 정도 공고가 뜨는데 세금이 면제되는 501c3 기관이나 대학만 무료로 공고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다. 이용료 대신에 광고수익을 얻으려고 하지만, 구글과 페이스북 때문에 단가가 많이 떨어졌다. 광고비가 15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FC와 GS가 모금 중심의 업무를 많이 하므로 모금 관련 직무공고가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포드 재단, 게이츠 재단처럼 큰 조직의 임원직이 필요하다면 이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지만, 프로그램 책임자와 같이 실무자를 찾을 땐 여기에 포스팅을 할 것이다. 모금에 관련된 직책이 많기는 하지만 유형은 다양하다. CEO들은 인맥이나 이사진의 추천, 전문 리크루팅 업체(임원 관련 업체) 등을 통해서 채용된다. 

7. Candid가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수업이나 워크샵을 진행하진 않고 NPO운영자, 관리자에게 관심이 있을 만한 여러 주제를 다루는 특별행사를 진행하는 편이다. 웨비나 형식으로 하기도 하고 직접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행사의 주된 목적은 네트워킹이다. 참여자와 강연자가 서로 알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 하다. 
Candid 내에서도 구직 관련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서포트 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데, 직접 연락해도 되고, 온라인 사서라는 도우미를 활용할 수 있다. 24시간 동안 질문을 받고, 하루에 8시간 은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을 받는데, 한국에 있는 학생들이 뉴욕의 비영리 일자리가 궁금하다 하면 그걸 물어봐도 되고, 기금에 대해 물어봐도 답변받을 수 있다. 비영리 부문 고용 관련 질문은 경력이 있는 분이나 학부 졸업예정자 등 다양하다. 그리고 웹페이지를 통해 고용관련 기사나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있고,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grantcraft라는 리소스센터 플랫폼이 있다. 

8. Candid 외에 IRS 에서 정보를 받는 조직이 있는지? 
전문 지식만 있으면 2년 전부터는 아무나 접속 할 수 있는 공개된 데이터이다. 알고 있기로는 2 개의 다른 단체가 정보를 사용을 하는데 경영구조가 달라서 현재로는 위험이 크진 않은 상태지 만, 언제든지 미래에 스타트업들이 정보를 Candid 방식을 벤치마킹을 하게 되면 경쟁이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합병을 한 것이다. Candid는 현재 독보적으로 특별하고 잘 정리된 분류 시스템 을 갖고 있다.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역, 분야, 등 다양한 분류 범주로 비교해볼 수 있음. 

9. IRS990정보를 활용해서 Urban Institute나 Johns Hopkins에서는 비영리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의미 있는 연구나 결과물이 있는가? 
정보를 지식화 하는 연구보고서를 많이 작성하고 있다. (포드재단과 한 인도 연구 페이지 보여 줌) 한국 정보도 있는데, 정보를 받는 출처가 국세청만 있는 건 아니다. 출처는 다양하지만 국세 청에서 제일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한 가지 연구결과로 이 웹사이트가 있는데,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관련된 재단들의 성과를 보여주 는 웹사이트로 주소는 Sdgfunders.org이다. 요즘은 책이나 보고서를 내지 않고 이제는 상호작용적인 웹사이트의 형태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경우가 많다. Fundingtheocean.org도 그런 방식으로 정리된 연구결과 중의 하나이다. 자료는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도 있지만, 유료 구독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자료가 있다. 
Foundation Map 같은 경우가 유료 서비스 중 하나임. 이러한 이용료를 통해 수익구조를 지탱 하고 있다. 이 자료들을 활용하여 연구자들은 변화, 추세, 인구 등 분석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우리와 관계를 맺고 있는 430개의 도서관들이 있는데 이곳은 모두 필란트로피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곳들이기 때문에 이곳에는 많은 자료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일정 비용을 내는 파트너 단체들이 있고 이러한 파트너 단체들이 지역에 있는 비영리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파트너들 대부분은 미국에 있다. 아름다운 재단도 2009년에는 파트너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러한 파트너 단체들의 경우에는 Candid의 자료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델의 장점은 필란트로피 분야에도 다른 분야들처럼 특화된 언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공동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된다. 

10. 도서관(Grantspace.org)에 대한 소개 
과거 도서관 기술들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대이다. 430개의 도서관의 네트워 크를 가지고 있는데, 이 도서관들은 실제 공간을 가진 곳들이다. NPO와 풀뿌리의 플랜트의 증 진을 위한 좋은 협력 경로이다. 도서관은 비영리 문화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 된다. 도서관이라는 안전한 실제 공간에서 연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FC의 미션으로 이는 FC의 헌장에도 있다. 그런데 지금 Candid의 물리적 도서관 수는 줄어들고 있는데 그 이유는 Candid와 파트너 도서관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Grantspace는 온라인 도서관으로 한국에서도 접속 가능하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Ask Us를 이용하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영리 협력에 대한 정보를 원하면 리소스 항목으로 가서 관련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e-book빌리는 것 역시 무료이다. 미국에서 비영리단체 를 설립하기를 원한다면 관련한 자료는 여기에서 다 찾을 수 있다. 구글보다는 이 곳을 통해서 찾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Training 항목에서 온라인으로 무료 웨비나에 접속이 가능하다. 각 지역 행사 정보도 찾을 수 있고, On demand 항목 아래 Self-Faced Learning을 누르면 기부금 신청서 쓰는 방법, 제안서 적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음. Grantspace는 비영리 설립 및 운영, 제안서 작성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Ask us를 통해 이 서비스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작성자 : NPO지원센터 / 작성일 : 2020.06.17 / 수정일 : 2020.07.02 / 조회수 : 1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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