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례] 서울시 핫한 5개의 비영리민간단체! #2
활동사례 / by 와우! / 작성일 : 2021.06.01 / 수정일 : 2021.06.14

 

서울시 핫한 5개의 비영리민간단체 시리즈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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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두 번째 순서로 이번에도 다섯 개의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정보큐레이터 와우!

 

희망래일

먼저 알아 볼 단체는 희망래일입니다. 이 단체는 남북철도 연결과 대륙과의 연결에 대해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한국철도공사의 사장을 역임했고 단체의 이사장 이 철씨는 먼 옛날부터 우리 민족이 달리고, 삶을 영위해왔던 저 대륙을 생각해봅시다. 적어도 그곳은 자유롭게 왕래하며, 우리가 꿈을 펼칠 수 있었던 세상이었으며 성장의 였다라고 밝히며 남북철도연결을 통해 중국 및 러시아와의 교통의 재개를 바란다는 뜻을 펼쳤습니다.

 

이 단체는 2010년에 설립하였습니다. 시베리아 철도체험, 시베리아 인문학강좌, 유라시아철도 평화대장정, 희망래일 대륙학교(강좌), 희망래일 상상테이블, 에레네 합창단 활동, 동해북부선 연결 국민대행진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들어 희망래일은 서울-베이징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특별승차권을 만들어 자신의 바람을 담아 전시를 하기도 했으며, 총보다 꽃: 남북정상합의 국회비준 동의를 위한: 국회 평화 탑돌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구성원 간의 평화대륙감수성 공감을 위한 來일로 사업으로 1,1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대학알리

두 번째 단체는 대학알리입니다. 대학알리는 대학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집권을 가지고, 대학생의 알 권리와 목소리를 보장하는 비영리 독립언론 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이 단체는 대학생 언론에 관련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단체의 대표는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차종관 교수이며 인터넷 신문사업인 <대학알리> 대학별 독립언론 <N대알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체소개서에 따르면 대학언론인의 35퍼센트는 학교로부터 기사를 검열당했고, 80% 대학은 언론검열관련 학칙이 있는 대학언론의 문제점이 상당하다는 것을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대학공동체의 건강을 위한 자유로운 언론을 만들게 것입니다.

대학생들은 창간지원서를 작성하고, 5 이상의 창간인을 모집한 OT 창간미션을 거치고 나면 이사회의 승인 끝에 자신의 대학에 독립언론을 창간합니다.


단체는 시사인, 미디어오늘, 뉴스원, 교육방송 등의 매체로부터 주목 받았습니다. 연간 예산은 2020 기준 36백만원 정도 입니다.

단체는 대학알리 3 자립과 확장-' 사업으로 1,400만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야나 코리아

번째 단체는 야나코리아 입니다. YANA는 You Are Not Alone 약자입니다. 베이비박스에 놓여졌거나, 보육원에서 자라난 아이들, 소년 소녀가장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야나코리아는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와 희망을 주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립할 있도록 도와주는단체라 있습니다.

단체를 이끌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병원 원장입니다

야나코리아는 보호종료아동 미혼부모 저소득 가정 가족지원’ 사업으로 1,300만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단체는
아이들에게 미국 동서부를 여행할 기회를 제공하, 시설퇴소 아동들에게 한국과 미국에 있는 회사에서 8주간의 인턴쉽을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클럽 밴드부활동을 지원합니다.  


단체에
있으면 차범근 축구클럽 등을 통해 전문적으로 축구를 배울 있으며, 자원봉사자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노동권
찾기

번째 단체는 우리동네노동권찾기입니다. 단체는 2013 5 설립하였습니다. 설립취지는 우리동네에서 노동권을 찾기입니다.

단체는 지역 노동권지도를 만들어 노동과 관련된 기관을 조사하고 연대하며, 청년 알바생들과 만남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체는 서울시 동북부지역 단시간 배달노동자 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300만원의 지원받았습니다.



1549 임신상담출산 지원센터

마지막으로 살펴볼 단체는 1549 임신상담출산 지원센터입니다. 단체는 , 다시 쓰는 행복이라는 사업으로 1,400만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단체는 준비되지 않은 임신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모와 가족을 위해무료상담을 해줍니다. 단체가 상담하는 부분은 여러가지 입니다. 청소년들의 임신 상담도 진행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5월간 8건의 상담요청이 있었습니다. 미혼 임신상담은 2021 들어 3건이 진행되었고, 기혼임신상담은 올해 접수된 신청이 없었습니다. 기타 의료와 법률상담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혼모 보호시설에 입소한 미혼 엄마들을 위해 생명사랑교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생명, 성가치, 피임,부모교육 등을 알려줍니다.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하도록 돕고 육아에 대한 공포에 벗어나 안정된 가정을 이루도록 도와줍니다. 멘토링도 진행합니다.


2021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 다시 쓰는 행복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18개소에서 입소생들을 대상으로 30회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20명의 전문멘토가 10명의 한부모를 멘토링합니다. 부모 가정의 양육자에게 3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5개의 서울시의 사업보조금을 받는 비영리 단체를 알아보았습니다앞으로 번의 포스팅에서 서울시의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하여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 와우! / 작성일 : 2021.06.01 / 수정일 : 2021.06.14 / 조회수 : 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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