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020 서울시민회의-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서울(1차)
현안과이슈 / by SinMás / 작성일 : 2020.07.09 / 수정일 : 2020.07.09
서울시는 지난 20일, ‘코로나 상황이 지속된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서울 시민 3,000명이 참여하여 정책을 만들어 가는 ‘2020 서울시민회의’ 첫번째 온라인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민회의’는 서울시가 올해 시작한 시민 주도의 정책 공론장으로, 지난 4월 공개모집과 균형표집을 통해 3,000명의 시민 패널을 선발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코로나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코로나가 바꾼 우리의 삶,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코로나 시대의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3개 분야의 의제를 설정했습니다.
첫 번째 상세 의제인 ‘코로나 상황이 지속된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1차 온라인 토론회는,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이자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인 김의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창엽 교수와 경제학자 우석훈 박사가 토론 패널로,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이 발제자로 참여한 가운데 무관중 화상회의로 진행됐습니다. 3,000명의 시민위원과 일반 시민들은 유튜브와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질문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서울시민회의는 앞으로 두 번의 온라인 시민회의와 여섯 번의 주제별회의를 거친 뒤 8월 말, 시민위원의 공론과 합의로 서울시 정책을 결정하는 시민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민회의는 앞으로 두 번의 온라인 시민회의와 여섯 번의 주제별회의를 거친 뒤 8월 말, 시민위원의 공론과 합의로 서울시 정책을 결정하는 시민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서울!” 30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서울시의 정책을 결정한다!▶ 방송일시 : 6월 20일 (토) 3시 / TBS TV, 유튜브 생중계▶ 주 제 : 코로나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가 준비해야할 것은?▶ 토 론 자 : 김의영(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김창엽(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우석훈(경제학자)박진영(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토론회 Full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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