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NPO지원센터의 컨텐츠 공유 협약 기관인 다음세대재단 ChangeOn 제공 컨텐츠입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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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기술로 인하여, 2017년에도 많은 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변화는 비영리와도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의 기술 트렌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살펴보고자 합니다.2017년이 어느덧 1분기를 지나, 2분기가 지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조직은 변화에 흐름에 적응을 잘 해나가고 있는지 혹은 우리 조직에게 필요한 기술이 있는지 살펴보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2017년 비영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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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Nonprofit Tech for Good과 care2에 실린 글을 참고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본문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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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에 대한 참여 감소





우리에게 익숙한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에서의 참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콘텐츠와 내용을 전달하며 ‘좋아요’나 ‘팔로우’로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의 참여 감소로 인하여 둔화가 되었는데요. Nonprofit Tech for Good에서는 광고 예산을 투자하지 않는 한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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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모금 활동에서의 부흥


위의 소셜미디어에 대한 참여 및 접근의 감소함에 따라서 2017년 비영리들은 이메일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및 기금 모금 활동에 다시 집중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거 컴퓨터를 사용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전자 메일의 56%를 모바일 장치를 통해 확인하고, 답장을 하는 등 손 쉽게 모바일을 활용한 시대에서 이메일 모금 활동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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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의 디지털 결제 증가

디지털 지불을 도입한 페이스북(미국 시장)과 향후 디지털 결제를 추가 예정인 인스타그램, 유투브의 기부 카드 등은 기부 방식의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행해오던 기부 방식에서 기술의 발달로 인한 새로운 기부 방식은 급진적인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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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금 모금 앱의 채택 증가


소셜 미디어의 디지털 결제와 마찬가지로 애플은 애플 페이, 삼성은 삼성 페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거리 통신을 통해 오프라인 지불을 허용하는 모바일 지갑으로 알려진 결제 시스템은 현재 비영리 기금 모금에 사용되지는 않고, 소비자가 물건이나 제품 등의 구매에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모바일 모금 응용 프로그램이 선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IoT(사물 인터넷)의 부상


가트너는 2020년까지 260억 가지의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될 것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아마존의 경우, Dash Button을 사용하여 소비자가 제품을 주문하거나, 필요한 가정 용품을 보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고 있는 현재, 비영리는 IoT를 활용하여 어떤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변화와 발전으로 우리의 삶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PC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오프라인 모금에서 온라인 모금으로 변화 또한, 비영리에게 또 다른 기회와 도전을 맞이하게 합니다. 2017년의 기술 트렌드 이야기를 만나면서, 비영리의 사회적 가치를 보다 더 넓은 곳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함께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는 비영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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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 Nonprofit Technology Trends To Watch in 2007 / Nonprofit Tech for Good

5 Nonprofit Marketing and Fundraising Trends for 2017 / car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