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팁] 지금은 뉴스레터 시대#1
실무도구 / by 얼대왈 / 작성일 : 2020.10.19 / 수정일 : 2020.10.20

현대 사회에서 정보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의 일상화는 일과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업계, 생활, 취미, 경제 등의 각계각층에서 나오는 뉴스와 정보를 넘어 때로는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들로 하루에 소화시킬 어려울 정도로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정보 다이어트. 자발적 정보단절이라는 단어와 사회적 현상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최근 그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자발적으로 다양하고 질적인 정보를 찾으려는 소비자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는 유튜브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활용도가 높아진 매체가 하나있습니다. 바로 뉴스레터입니다. 과거에는 메일함에서 지우기 급급했던 메일이지만, 최근에는 발행되는 콘텐츠를 빼놓지 않고 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다시 뉴스레터의 시대 속 인상깊었던 뉴스레터들 소개 1탄 시작합니다. 


1. 
MG세대의 뉴스읽기 뉴닉
 

3회 월, , 금 아침마다 경제, 정치, 사회 등 국내외 이슈들을 밀레니얼 세대에게 익숙한 문체로 정리하는 '뉴닉'은 최근 가장 핫한 뉴스레터 서비스입니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란 으로 메시지로 MG세대들의 시사정보 욕구를 채워나가 현재 23만의 구독자를 기록하는 등 매우 빠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울 수 있는 시사용어를 20대의 구독자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 매우 장점입니다.

  


 

 

<발행된 뉴스레터 모습>



2. 뉴스와 데이터의 결합 마부뉴스 

SBS데이터저널리즘팀이 정성스럽게 만드는 뉴스레터 마부뉴스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뉴스 트렌드뿐 아니라 심층취재, 읽을거리 제공 등 짜임새 있는 구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정크차트(차트왜곡을 지적하고 해설하는 코너)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방식의 뉴스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발행 콘텐츠 모습>


3. 요즘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캐릿

사회, 경제, 문화 등에서 MG세대의 영향력은 과거 어느 세대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을 표현하고, 생각과 의견을 내는데 익숙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전달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MG세대만이 가진 취향과 문화들이 대중매체와 온라인을 통해 전 세대의 문화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런 MG세대가 환호하는 브랜드와 마케팅, 온오프라인의 일상을 담은 뉴스레터 캐릿은 대학생 대상 전문기획사인 대학내일과 연구소에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신청 페이지>

<발행된 콘텐츠>






작성자 : 얼대왈 / 작성일 : 2020.10.19 / 수정일 : 2020.10.20 / 조회수 : 1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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