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직 겸임하는 소규모 사업장 실무자로서, 10월 보름간(10/1~10/15) 직무 관련 뉴스나 제가 스크랩해뒀던 읽을거리들을 공유합니다. 제목 아래는 기사 중 주요내용 요약한 것이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확인해주세요.  

조직문화, 조직관리 관련
 

1. 조직의 소금 같은 존재인 ‘투명인간’에 주목하라 / 인터비즈, 2018. 8. 23. (하버드비즈니스리뷰코리아)
보통 조직에서 ‘투명인간’이라 불린다면 부정적 느낌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포스트에서 언급한, ‘투명인간’은 ‘자기PR보다 업무에 더 집중하는 사람’으로,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갖는다고 합니다.
-타인의 인정에 연연하지 않는다
-꼼꼼하다
-책임지는 일을 즐긴다
조직에서는 위와 같은 ‘투명인간’들이 조직에 남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 관리방법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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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의, ‘자주’ 말고 ‘잘’ 합시다 / 인터비즈, 2018. 9. 10. (동아비즈니스리뷰)​
회의, 정말 많이들 하시죠? 이 포스트에서는 회의를 ‘잘’ 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래와 같은 것들을 소개하고 있네요.
-몰입시간에 대한 약속 ; 우리나라에서 일부 시행되고 있는 집중근무시간제도를 예로 들수 있겠습니다.
-지시 및 보고에 대한 약속 ; 지시할 때는 3Q(Why, When, How)를 고려하고, 보고할 때는 문제가 생겼을 때 즉각할 것, 무조건 No할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나마 해결책을 갖고 갈 것, 피드백을 구할 것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회의만 할 것 ; 예를 들어 객관적 정보 전달이 아닌 의견 교환이 필요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토론이 필요한 경우에만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외에 “3-room” 회의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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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업이 마련한 사내 건강 프로그램,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는? / 매일경제, 2018. 10. 9
이 포스트에서는 대부분의 사내 건강 프로그램이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실제 조직원 건강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측정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내 건강 프로그램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 신체적,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건강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설득합니다. ‘사회적 건강’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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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방형 사무실에 대한 기대와 현실 (양민경) / HR 블레틴, 2018. 10 14.​
지난 7월 발표된, 개방형 사무실의 효과를 둘러싼 이든 번스타인 하버드 경영 대학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프라인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개방형 공간이 오히려 이메일 상호작용, 즉 온라인 소통을 더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상호작용을 통한 업무 성과 향상도 효과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구요. 이 포스트에서는 ‘업무공간에 대한 조직원의 만족도를 조사한 연구’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소리 프라이버시, 시각적 프라이버시, 소음 등이 조직원의 불만족을 높이는 주요인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포스트에서는, 조직원의 프라이버시가 조직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개방’과 ‘프라이버시’간의 최적의 비율을 찾자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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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책상 앞에만 붙어있는 당신, 꼰대 지름길 / 동아비즈니스리뷰, 2018. 5. 이슈
최근 모 방송에서 '꼰대'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방영되고 있어서, 예전에 스크랩해둔 것 공유해봅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정신의학 관점에서 '꼰대 멘털리티'를 사고의 경직성, 공감력 부족, 강한 인정욕구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꼰대 멘털리티는 조직에서 '꼰대 비용'을 만들고, 이것은 또한 조직원의 몰입저하와 이탈의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말미에 꼰대에서 탈출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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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관련

6. 2018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일정 안내 / 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 201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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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자리안정자금 제도개선 사항 안내 / 일자리안정자금 공식 홈페이지, 2018. 10. 2.
​주 3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지원금액 인상, 재직 중 신청하지 못한 퇴사자도 지원 등 변경 사항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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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용산재보험 증명원,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발급 / 한국경제신문, 2018. 10. 11.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한 증명원 및 조회서비스가, 기존 생활안정융자 등 복지부문 4종 외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근로자용), 산재보험 근로자 고용정보확인서(사업주용), 고용·산재보험 월별보험료 부과내역, 고용·산재보험료완납증명원, 고용·산재보험 가입증명원, 산재요양승인·반려여부확인서, 보험급여지급확인원 등 7종 추가됐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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