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2015 똑똑도서관 컨퍼런스 완료
2015 똑똑도서관 컨퍼런스는 1인 NGO인 전국 똑똑도서관 관장, 사서, 또는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커뮤니티의 Plan B를 찾는다.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기댈 수 있는 작은 공동체, 과연 요즘 시대에도 그런 동네가 있기는 한건지? 동네, 마을에 누가 사는지 굳이 몰라도 사는데에 큰 지장이 없다고 느끼는 시대이지만 그러므로써 인간의 공동체적 감각은 사라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공동체성의 회복은 외치는 요즘이야말로 역설적으로 공동체성이 붕괴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경각심을 급격히 느끼고 있는 시기라 말할 수 있다. 공간적 구조 또한 아파트의 형태로 변화하며 더욱더 비안간적인 사람들간의 관계가 자연스러워(?)지는듯한 인상을 갖게 되는 요즘, ‘나’이외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생활양식을 갖기위한 일상적인 실천이 필요한 요즘이다. 거대한 담론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체계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있지 않아도, 오늘당장지금바로여기서 실천가능한 일상을 사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들간의 연결이 필요하다. 그런 개개인의 일상 속에서 N개의 창의적 계획과 끊임없는 N개의 실천이 이어질테니까. 그 사람들이 모인다.






2015 똑똑도서관 컨퍼런스 2015.10.22
2015 똑똑도서관 컨퍼런스는 1인 NGO인 전국 똑똑도서관 관장, 사서, 또는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커뮤니티의 Plan B를 찾는다.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기댈 수 있는 작은 공동체, 과연 요즘 시대에도 그런 동네가 있기는 한건지? 동네, 마을에 누가 사는지 굳이 몰라도 사는데에 큰 지장이 없다고 느끼는 시대이지만 그러므로써 인간의 공동체적 감각은 사라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공동체성의 회복은 외치는 요즘이야말로 역설적으로 공동체성이 붕괴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경각심을 급격히 느끼고 있는 시기라 말할 수 있다. 공간적 구조 또한 아파트의 형태로 변화하며 더욱더 비안간적인 사람들간의 관계가 자연스러워(?)지는듯한 인상을 갖게 되는 요즘, ‘나’이외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생활양식을 갖기위한 일상적인 실천이 필요한 요즘이다. 거대한 담론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체계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있지 않아도, 오늘당장지금바로여기서 실천가능한 일상을 사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들간의 연결이 필요하다. 그런 개개인의 일상 속에서 N개의 창의적 계획과 끊임없는 N개의 실천이 이어질테니까. 그 사람들이 모인다.



2015 똑똑도서관 컨퍼런스 2015.10.22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기댈 수 있는 작은 공동체, 과연 요즘 시대에도 그런 동네가 있기는 한건지? 동네, 마을에 누가 사는지 굳이 몰라도 사는데에 큰 지장이 없다고 느끼는 시대이지만 그러므로써 인간의 공동체적 감각은 사라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공동체성의 회복은 외치는 요즘이야말로 역설적으로 공동체성이 붕괴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경각심을 급격히 느끼고 있는 시기라 말할 수 있다. 공간적 구조 또한 아파트의 형태로 변화하며 더욱더 비안간적인 사람들간의 관계가 자연스러워(?)지는듯한 인상을 갖게 되는 요즘, ‘나’이외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생활양식을 갖기위한 일상적인 실천이 필요한 요즘이다. 거대한 담론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체계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있지 않아도, 오늘당장지금바로여기서 실천가능한 일상을 사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들간의 연결이 필요하다. 그런 개개인의 일상 속에서 N개의 창의적 계획과 끊임없는 N개의 실천이 이어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