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비영리단체를 위한 디자이너 모임
작성자 : 번지점프, 작성일 : 2016.08.04, 조회수 : 2199
진행개요재능기부 디자이너 인사 및 비영리단체에 대한 이해, 활동 계획 논의

누가 이 컨텐츠를 보면 좋을까요?비영리단체 활동가, 디자이너

키워드 3가지비영리단체, 디자이너, 포스터, 재능기부


요즘 비영리단체에서는 행사 포스터를 인쇄목적이 아니라 SNS홍보를 위해 웹포스터를 만드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디자인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행사 웹포스터를 디자인할 수 있는 청년들이 비영리단체의 포스터를 제작해 준다면
청년들의 좋은 재능기부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는 한 대학생의 제안으로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네요.
디자인 전공자 보다는 다른 전공자들이 꽤 많아서 디자인이 전공자들만의 관심 사항이 아닌 것 같네요.


무엇보다 디자인의 목적이 비영리단체를 위한 것이여서 사회시민단체연대회의 이승훈 사무국장님을 모시고 
비영리단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영리단체의 25%는 서울에 있으며 일년 예산이 1억 미만인 단체가 41.4% 상근자가 5명 미만인 단체는 62.1%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비영리단체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터 디자인이 필요한 비영리단체를 공개적으로 모집하기 보다는 홈페이지와 홍보물을 영어로 번역의뢰한 25개 단체중에서
포스터 디자인 작업을 시작하고 디자이너가 더 모집되는대로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청년들의 재능이 비영리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이제 포스터 디자인까지 확산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것이여서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비영리단체를 위한 모임으로 계속 잘 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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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번지점프, 작성일 : 2016.08.04, 조회수 : 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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