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를 위한 디자이너 모임
마감
모임을 만들게 된 계기비영리단체의 홈페이지, 홍보물을 영어로 번역해 주는 활동을 하는 대학생이 전공을 살려서 행사 포스터 디자인 재능기부 활동까지 넓히게 됨. 재능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민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어떤사람들과 모임을 함께하고 싶은지?포토샵, 일러스트 등 디자인 툴을 다룰 수 있는 사람으로서 비영리 단체에 대한 관심이 있고 비영리단체의 행사 포스터 제작에 디자인 재능기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
모임 진행 계획비영리 단체에 대한 이해
디자인 재능기부 활동의 의미
비영리 단체 선별기준과 모집 방안
디자인 재능 기부자들과 워크샵
컨텐츠 생산계획비영리단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일반 자료, 비영리 단체는 홍보를 위한 전문적인 결과물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작년 비영리 단체에게 번역기부 활동을 함으로서 자신의 재능이 제대로 쓰여지고 있다는 뿌듯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영리단체의 홈페이지와 홍보물을 영어로 번역해 주는 재능나눔활동을 하던 한 대학생이
비영리단체를 위해 포스터를 디자인해 주고 싶다고 합니다.
영어 번역 작업을 위해 비영리단체를 방문하고 담당자들과 나누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수고한 번역 작업을 통해 영어로 된 홈페이지와 홍보물들을 보면서
나름 영어 번역 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되었나 봅니다.
이제 영어 번역만이 아니라 자신의 전공을 살려 비영리단체의 포스터를 디자인하고 싶다고...
그래서 올해는 영어 번역 뿐만아니라 또 다른 재능인 시각디자인을 통해 비영리 단체들이 전문적인 홍보물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단체들과 꾸준하게 소통하며 자신의 지속가능한 활동으로 성장하고 싶었으며
혼자가 아닌 뜻이 맞는 분들을 모집하여 올해 첫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렇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고자 하는 디자이너가 더 있지 않을까요?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비영리단체의 행사 포스터를 무료로 디자인해 줄 재능기부자를 모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모임이 2016년 5월 14일 오후 2시에 있습니다.
비영리단체에게 포스터 디자인해 주는 것이 어떤 도움이 될까요? 정말 필요한 일인가요?
디자인 재능기부가 디자이너에게는 어떤 의미인가요?
포스터 디자인이 필요한 비영리단체는 어떻게 모집을 해야 하고 어떻게 선별해서 해야 할까요?
NPO를 디자인하겠다는 마음만 있고 아직 준비된 것이 하나도 없네요.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으로 그 시작을 함께 하실 디자이너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재능기부 못지않게 중요한 단체의 이해를 돕고자 전문 강사분(이승훈 사무국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을 섭외하여 동기에 대해 좀 더 고찰하고자 합니다.
상세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3길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