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진행개요주제를 선정하여 모임 개설시 어떤 주제의 미래를 이야기 할지 알려드립니다. 모임에 참가하기 전, 해당 주제에 맞는 미래를 미리 생각해오도록 공지합니다. 사회자가 존재하며, 제한 시간동안 참가자 모두가 충분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부는 자기소개 및 해당 주제의 과거와 현재를 얘기합니다. 2부는 해당 주제의 미래를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모임 직후 참가자로부터 후기를 받고 마칩니다.

누가 이 컨텐츠를 보면 좋을까요?미래에 관해 망상을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키워드 3가지미래, 스토리텔링, 이야기

미래의 스토리텔링에 관하여 게스트를 포함해 총 5명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제3의 소통수단의 혁명이 일어날까?', '인공지능,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미래의 스토리텔링의 장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이야기는 수 많은 이야기가 탄생하는 디지털 시대에 이전만큼 각광을 받거나 또는 위대하다라고 평가 될만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는 의견도 있었다.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단골 손님으로 나오는 단어가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 덕분에 수 많은 이야기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내게 맞는 이야기만 접할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얘기했는가 하면, 그들이 쓴 글들이 과연 문학작품으로 인정할 수 있을까 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나누었다. 결국 인간은 모든 생명체의 상위계급에 있다고 인지하기에 함부로 그들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을테지만, 결국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인간들의 작은 목소리가 점차 확대되어 오늘날 동성간의 결혼 합법처럼 그들의 권리를 인정해야 하는 날이 이후에 있을 것이라는 대화가 오갔다.

끝으로 각자 오늘의 모임에 대한 소감을 짧게 나누며 뜻깊은 시즌2 첫번째를 마치게 되었다.

자료 요약

- 스토리텔링의 현재
- 이야기의 기원
- 재미난 이야기란?
- 상품에 담겨진 이야기
- 앞으로의 스토리텔링에 관련 질문 2가지.
> 제 3차 소통혁명은 일어날까?
> 인공지능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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