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만들게 된 계기얼마 전 보행 중에 스마트폰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많이 놀랐고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비단 저만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5명 중 1명이 보행 중 스마트폰을 하다가 사고날 뻔한 경험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저는 이번 모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행 중에 스마트폰을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고 이들의 습관을
어떤사람들과 모임을 함께하고 싶은지?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 사람, 공익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
모임 진행 계획OT -> 데스크리서치 -> 현장답사 -> 문제 정의 및 컨셉 도출 -> 아이데이션 -> 정책 제안서 제작
컨텐츠 생산계획구체적인 캠페인 혹은 해결책이 포함된 PPT 제안서 만들 예정입니다
스몸비 교통사고 6년 동안 3배
이상 증가 최근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족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사고위험이 76%나 높아진다고 발표했으며 2009년 437건에서 2015년
1300건으로 스몸비족의 교통사고가 약 3배 증가했습니다. 또 미래창조과학부와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5명 중 1명 이상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몸비 캠페인은 효과 없어 스몸비족의 문제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와 경찰청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을 알리는 교통안전표지와 보도부착물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일부 기업들이 나서 보행 중 스마트폰 자제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몸비의 인식 개선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보도부착물이
관리소흘로 시민들에게 외면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민간 기업이나
시자체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의 집단지성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