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가 JOB 으로 규정되는 시대였다면 21세기는 WORK로 규정되는 시대가아닐까요?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일상속에서 사용되고, 해외로 이민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갑질문화와 만연해있고, 대기업과 공무원을 목표로 추구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일로서 우리의 자아를 실현할수 있을까요?
일은 삶과 불가분한 관계입니다. 일하지 않고 평생 사는것은 소수의 특권처럼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즐겁게 일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은 그러한 구조를 가진 집단에 들어가기도, 그런 구조를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모임에서 벤치마킹할 일문화라던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힘 할수밖에 없는 구조에 대해 토론해보고,
어떠한 해결방안이 있을지, 혹은 어떻게 일하며 살아가고 싶은지 자유롭게 이야기 합니다.
#강연주제
일톡 - 중심에서 멀어지기
“큰 조직에서 큰 조직으로 몇 번의 수평이동을 했다. 독립조직으로 다시 이상한 조직으로 옮기면서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한 작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여전히 정답은 모르겠지만, 일에 대한 관점과 일하는 방식은 과거와 확실히 달라졌다. ‘무엇을 어떻게 할까’ 이것은 취준생만의 고민이 아니라 잠을 거르며 매일 야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화두가 되었다.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남들과 다르게, 큰 조직과 다르게 일해도 되지 않을까?” 서은숙 _ 프리키컴퍼니 브랜딩디렉터
[모임장소는 글로벌 코워킹 스페이스인 WeWork 강남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