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항상 지루하기만 할까? : 청년들이 만드는 유쾌하지만 따뜻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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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항상 똑같은 것밖에 할 수 없을까?
재밌지만 의미있는 봉사가 없을까?
바쁘고 지친 일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음이라는 장점과 우리가 가진 재능과 열정으로 이 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봉사'라고 단명 지어지기보다는 즐겁게 돕고 따뜻함을 남기는 움직임을 바랬습니다.
청년들이 하고 싶은 봉사, 청년들의 역량으로 할 수 있는 봉사,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모든 아이디어는 봉사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낼 것이며,동시에 이웃과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남길 것입니다.
모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후에 청년들의 봉사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더 많은 청년들을 초대해 함께 직접 봉사도 할 예정입니다.
이 모임에서 생길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다른 청년 단체 혹은 시민 단체에 봉사에 대한 새로운 동기와 열정을 부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 이 시대에, 바쁘고 지친 일상속에서도 청년들이 한달에 한번씩은 함께 봉사활동 하는 것을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