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클래스-"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의 저자 박상미박사 편
마감
컨텐츠 생산계획참가자들의 느낌을 공유하는 개별 콘텐츠를 소감과 사진으로 표현하여 미트쉐어 홈페이지에 공유한다.
1. 클래스 개설 이유
선생의 지식은 어떻게 해야 학생에게 잘 전달될까요?
선생의 지식은 어떻게 해야 학생들이 내적 성찰을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선생의 지식은 어떻게 해야 학생들에게 몸에 체화 될 수 있을까요?
2. 클래스 개설 목적
왜 인문학을 배울까요?
인문학의 꽃은 무엇일까요?
지식이 몸에 체회되어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인문학이 아닐까요?
3. 수업방식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 방식이 아닙니다.
우리 시대의 스승을 만나 질문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찾는 "소크라테스 클래스" 방식의 수업을 개설합니다.
(1) 각 분야에 종사하는 활동가, 예술가, 학생들이먼저 강사에 대한 철저한 사전 공부와 분석을 합니다.
(2) 참다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삶을고민을 통해 자신만의 질문을 준비합니다.
(3) 학생의 질문과 선생의 대답만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4) 느낌 커리큘럼으로 서로 인격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4. 강연자
"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의 저자이신 박상미 선생님을 모십니다.
박상미 선생님은 한양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소망교도소"의 재소자들을 위한 영상 수업과 "미혼모을 위한 공익활동"을 하시는 앎과 삶을 실천하시며
문화비평가, 칼람니스트,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강연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5. 일시
10월 27일(화)저녁 7시~9시
6. 장소
북촌의 "더 한옥"카페. 안국역 3번 출구
7. 인원 : 15명
조용한 카페에서 소담소담 격의없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참다운 스승을 만나고 평생 동지를 만나고 진정한 나를 만납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하나되는 인문 공동체를 경험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