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계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50명. 평균 나이 90세. 해가 지날수록 남아계신 할머니들이 숫자는 적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픈 역사의 산 증인인 그녀들. 그때로부터 70년의 세월이 흘렀고 모두가 위안부 문제의 아픔과 슬픔을 공감하지만, 여전히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제대로 된 보상과 사과 하나 받지 못하였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가 제자리를 걷고 있는 사이 일본은 위안부에 대해 망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위대는 평화헌법을 수정하고 합법적인 ‘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는 198명에서 50명이 되었습니다.
이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살아있는 역사가 흘러가버린 역사가 되기 전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해결하기위한 행동을 하려 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있고 이를 기억하고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여러분들이 필요합니다.
<대상>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일본군 '위안부' 문제 홍보에 관심있는 대학생
<일정>
16:00 ~ 17:00 : 1. 일본군 '위안부' 문제란 무엇인지
2.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연관되어 2015년 올해가 가지는 의의
3.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젊은 세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이유
에 대해 토론
17:00 ~ 18:00 :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료집 제작
18:00 ~ 19:00 : 제작한 자료집을 인쇄하고 신촌 거리로 나가서 시민들에게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