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세입자 말하기대회 <내가사는그집> 마감

집주인 100단의 능구렁이 권법에 번번히 집수리가 좌절 된다면

집이라면 최소한 이불 널 크기, 행인 말소리 안들리는 방음은 갖춰야한다 생각한다면

집수리 응급처치법, 이사철 집 보는 노하우를 알고싶다면

속시끄럽고 답 안보이는 집문제, 모여서 속시원히 얘기라도 한 번 해보고 싶다면...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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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말하기대회 <내가 사는 그집>


프로그램

- 비혼여성 세입자들의 '나의 집이야기' 발표 + 참가자 공감토크박스

- 비혼여성 세입자들이 그린 '내가 사는 그집' 그림 전시

- 집주인에게 전하는 세입자들의 UCC '살아봤으면해' 상영 (feat. 2NE1. 니가 나로 살아봤으면 해~~)

- 적정주거기준 선언문 낭독

이런 분들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반지하와 옥탑방, 침수와 곰팡이, 집주인과의 신경전과 감당 안되는 집세에 할 말 있는 세입자  


대회라니.. 부담스러우시다고요?

말하기대회라는 이름이 붙어있긴 하지만

몇가지 발표와 전시, 상영도 준비되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소하게 모여 아늑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세입자 살이 노하우를 공유하는 수다회입니다 : )


선물이 있어요

참가하시는 분께 <세입자 주거권 안내서>를 드립니다 



* 문의 02-737-5763 abc@womenlink.or.kr (권박미숙)

상세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시민공간 나루 지하2층


컨텐츠

날짜

2014년 11월 04일 화요일

시간

19:30 ~ 21:30

마감

2014년 10월 23일

인원

20명

장소

시민공간 나루 지하 2층 성미산 마을극장 [상세보기]

개설자

Korean Womenlink
NPO/공익 일반

정원 20명 / 7명 참여중 / 대기자 0 명

강선균 온다 봄날 생선 물루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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