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생산계획강의시 활용한 텍스트와 PT 슬라이드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운받은 템플릿은 아무리 수정해도 내꺼 인 듯 내꺼 아닌 듯.
스티브잡스 처럼 키워드만 써놨다가 다음 슬라이드에 무슨 내용이었는지 머리가 하얗던 날들.
다시금 밤을 지새우고 있는 이 땅의 아마추어 피티 제작자를 위한 고품격 사교육을 시작합니다!!
사실 디자인을 전문으로 배우지 않은 '아마추어 디자이너'인 실무자들이 할 수 있는건,
다양한 이미지 소스를 아카이브 하는 일, 그리고 원하는 느낌을 위한 '배치(레이아웃)'이겠죠.
급하게 템플릿을 다운받아 높아진 디자인 안목에 따라가려하지만
어쩐지 어색하기만 하여 결국 야근으로 이어지는 업무 싸이클.
필요한 건 '의도'를 분명히 세우고 의도에 부합하는 '느낌'을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아마추어피티증폭기]는 각종 강의/컨퍼런스/행사 등 공익적 가치를 이야기하지만
'시각적 표현'이 아쉽다고 느끼는 빈번한 장면들을 마주하면서 기획되었습니다.
슬라이드를 하나의 '시각언어'로 인지하도록 사고하는 이야기부터
자신만의 PT를 제작해보는 과정까지 총 4회차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워크숍 내용
_원하는 의도에 부합하는 '색/이미지' 선정_레이아웃을 도와줄 '그리드' 설정 및 실습
* 준비물
_ 노트북
_ 수정하고 싶은 PT슬라이드 3장이내
_ 혹은 제작하고 싶은 PT 이미지/텍스트 내용 3장분량
*진행과 설명은 MS-PPT 2007 을 기본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