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8월 14일은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나는 위안부 였다" 라고 최초로 증언하신 날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아직도 되지 않았는데 일본정부는 3억원이면 일본군 '위안부'문제가 해결된다, 조그만 더 기다리면 한국정부가 일본정부가 원하는대로 자세를 취할것이다. 라는 망언을 하고 이에 한국정부는 일본정부의 막말에 대응을 하는 것이 아닌 "과거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화해와 상생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말을 하면서 피해자 부재의 화해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없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이 진정한 해결일까요?
이에 저희는 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활동을 하고자합니다.
- 대상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있는 사람 모두
- 일시 및 타임테이블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11:00 ~ 14:00 - 일본군 '위안부'란?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행동
- 토론진행 및 준비
14:00 ~ 15:00 - 유인물 만들기, 물풍선 준비, 피켓 준비
15:00 ~ 18:00 - 시민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