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국회로 간 6411의 목소리(7/17)
by 노회찬재단 / 2024-07-15 09:57


노회찬 6주기 특별강연

<국회로 간 6411의 목소리>
2024.7.17(수)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주최 노회찬재단, 노동공제연합 풀빵·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참여연대·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한국비정규노동센터·함께하는 시민행동
노동당·녹색당·정의당, 국회의원 김남근·김남희·김성환·박주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왕진·신장식(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용혜인(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윤종오(진보당), 국회의원 한창민(사회민주당)

후원 한겨레신문, 창비, 국회의장 우원식

▶ 참가신청 바로가기



우리나라에서 노동 이슈는 여전히 시민권을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기업 하기 좋은 나라’는 적극 권장되지만, ‘노동하기 좋은 나라’라는 사회 비전은 한 번도 제대로 논의되지 못했습니다. 22대 국회 첫 제헌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서 침묵을 강요당해 배제당하고 소외당해 온 6411 투명인간의 목소리를 주목하고, “투명 인간들의 손에 닿는 정치”를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6411 투명인간들의 손에 닿는 정치"
- 숨은 일터에서 나를 발견하다 (김도윤, 타투이스트)
- 차별없는 세상을 향한 목소리 (이은자, 퍼스트잡지원센터)
- ‘오늘도 무사히’, 한숨과 땀방울의 연대기 (김아롱, 가족돌봄 청년)
- 권리를 향해 한 걸음씩 (이미영, 여성대리운전기사)
작성자 : 노회찬재단, 작성일 : 2024-07-15 09:57, 조회수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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