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뉴스레터 제62호_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by NPO지원센터 / 2016-07-22 10:02
   
 

제62호
july 2016 (2)

* 모든 내용은 링크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

[블로그] 서울시 대청마루 2030 청년소환 - 청년, 이재명을 부르다

지난 7월 14일 목요일에 진행되었던, 서울시 대청마루 2030 청년소환 프로젝트! <청년, 이재명을 부르다> 의 현장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소개합니다! 
서울시 대청마루는 서울시가 지난 2월 출범시킨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범사회적 논의기구로, 이중 2030 청년위원으로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의 문유진 대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2030청년위원들이 주도해서 진행하고 있는 '청년소환'은  청년들이 만나보길 원하는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를 소환해 청년문제 및 각종 사회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또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청년, 이재명을 부르다>는 첫 타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여러 이슈에 대한 견해를 알아볼 수 있었던 알찬 자리였습니다. 사진자료과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

[블로그] 대학생 조사/연구원을 위한 양적 질적 조사방법론 강의 - 현장스케치

지난 7월 5일, 청네의 문유진 운영위원장, 오유진 사무처장이 시흥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조사/연구원을 위한 양적 질적 조사방법론을 강의했습니다. 청네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었던 자리, 더 자세히 보시려면 링크의 블로그로!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 논평]

맞춤형 개별급여(송파 세 모녀 법) 요란한‘빈 수레’였음이 확인되었다.

※ 청네가 참여하게 된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에서 7월 5일,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개별급여 정책을 비판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빈곤사회연대 홈페이지 링크로 해당 논평을 소개합니다. 청네도 함께할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의 활약상, 앞으로 더욱 주목해 주세요!


7월 4일(월) 보건복지부는 ‘발로 뛰며 일군 맞춤형 개별급여 1년 평가’ 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맞춤형 개별급여 개편으로 신규수급자격을 얻은 수급자 수는 개편 전 132만 명 대비 27%(35만 명) 증가한 167만 명이다. 이중 부양의무자 소득기준 완화와 급여별 선정기준완화로 인한 신규 수급자 수는 24만 명, 제도 개편에 대한 홍보와 개별 신청 안내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으로 인한 신규 수급자 수는 15만 명이다. 전체 수급가구의 월 평균 현금 급여는 시행 직후 5.3만 원 증가, 2016년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수준 상향으로 5.4만원이 인상됐고, 부양의무자의 소득기준완화로 14만 가구의 평균 수급비가 17.2만원 증가했다. 또한 주거급여 수급자의 소득인정액 대비 실제 임차료 부담률이 28.8%에서 13.3%로 감소하여 주거비 부담을 줄였다고 한다.

하지만,

신청자 중 수급자는 35만명, 탈락자는 58만명. 여전히 높은 장벽 확인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체 신규 수급자 35만 명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 400만 명, 이중 본인의 소득·재산은 수급자격을 충족하지만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한 사각지대가 100만 명 이상인 것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수이다. 또한 복지부가 애당초 예상했던 76만 명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계속)

[언론] 텔레비젼에 청네 나왔으면 ♬

[ 웰페어뉴스] 서울 대학생·청년단체,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 지지 의사 밝혀

 

기자회견 통해 공동성명서 발표… “복지부, 지방자치 정책시행에 지나친 간섭은 월권행위”
서울 대학생·청년단체(이하 단체)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을 지지하고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단체는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대학생·청년단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편 이날 열린 성명서 발표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학생위원회, 경기복지시민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빚쟁이유니온,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성남청년정책연구소, 청년당당, 청년소사이어티, 청년유니온,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해피위시연구소, 흥사단전국청년위원회(이상 청년단체)가 참여했다. (계속)
2016. 07. 19.

[일요신문] 서울시, '청년소환' 개최...첫 대상자는 이재명 성남시장

 

서울시가 지난 2월 출범시킨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범사회적 논의기구인 ‘대청마루’의 2030청년위원들이「청년소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를 소환, 청년문제를 비롯해 현재 직면한 사회문제들에 대한 견해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청마루’ 2030위원으로는 이규호(<노오력의 배신> 공저자), 문아영(평화프로젝트 모모 대표), 문유진(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등이 활동하고 있다. (계속)
2016. 07. 14.

[시사인][젠더 민주주의 연속 강연] 한국 민주주의에는 ‘○○’가 없다 外(시리즈 기사)

 

① 젠더 관점으로 본 한국 사회-정희진(평화학 연구자)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 이념은 정치적 평등이다. 여성의 참정권이 보장된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부장제에 기초한 성적 불평등과 여성 억압이 계속되고 있다. 남녀 불평등은 민주주의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다. 다양한 사회문제에서 성평등 문제가 어떻게 배제되어 왔는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더 좋은 민주사회’로 만드는 데 왜 ‘젠더 관점’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노무현재단·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한국여성노동자회·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나의 첫 젠더 민주주의 수업-레드스타킹을 신어라’의 첫 번째 강의를 정리해 중계한다. (계속)
2016. 06. 09. ~ 2016. 07. 14. (총 6강)

[경향신문外] “청년 여러분, 사는 건 좀 괜찮나요?”…대청마루 ‘7분 마이크, 너는 나다’ 개최

 

서울시가 주도하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인 ‘대청마루’가 청년 토크쇼를 시작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홍대 산울림극장에서 ‘7분 마이크, 너는 나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7분 마이크’는 손아람 작가, 김정현 쉐어하우스 우주 대표,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등 대청마루 2030 위원들이 기획한 프로젝트다.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에 비춘 청년의 문제, 사회 문제를 7분 동안 이야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청년 개개인이 겪는 문제들, 또 기성세대도 청년들의 문제가 바로 자신의 문제임을 인지하고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너는 나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계속)
2016. 06. 23.

[활동보고] 7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의 청네

-0719 NCS 연구회의
-0715 운영회의
-0714 대청마루 이재명 성남시장 청년소환 문유진 대표 패널 
-0713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 거리상담
-0713 청소년 진로 포럼 문유진 대표 패널
-0712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 거리상담 
-0712 젠더아카데미 후속회의
-0711 시흥시 연구회의
-0711 서울시 대청마루 회의
-0708 운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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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6-07-22 10:02, 조회수 : 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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