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2016. 7. 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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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혁신교육지구 하계워크숍! 현장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한 공교육 혁신'이란 비전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관악사회복지에서는 관악교육두레 운영협의체 위원, 청소년분과 분과장, 청소년분과 위원 으로 참여하고 있지요.! 이번 워크샵은 2016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상반기 운영평가 및 개선방안을 협의, 하반기 운영 계획 공유, 사업주체 간의 상호 이해 및 협력방안을 도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와 마을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교육현장의 변화를 바라며 관악사회복지도 함께 하겠습니다.'혁신교육지구는 결과가 아닌 과정, 성과 그 자체 보다는 성과를 만들어가는 방법이 더 중요한 교육 정책이다'- 민관학 교육거버넌스에 대한 제언 : 서울형혁신교육지구를 통해 나타난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中 (서울시교육청 채희태)
주민조직운동 교육학 종강!
서로배움터 준비위원들은 4월20일부터 7월27일까지(총 9회 과정) 격주로 한국주민운동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주민조직운동교육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심순섭 (나눔주민생활조합 이사장)님이 서로배움터 추진위원회에서 여는시간, 주민조직운동교육학 종간시간으로 준비해주신 자작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나는 간다2 - (심순섭)간다, 간다, 나는 간다.나를 찾아 나는 간다.내가 주인 되는 세상으로내가 주인 되는 마을로카리스마가 있는 세상으로카리스마가 있는 마을로간다, 간다, 나는 간다.상상력의 꿈을 꾸며호호, 하하, 웃으며뒤죽박죽 세상으로뒤죽박죽 마을로간다, 간다, 나는 간다.죽어도 알 수 없는 세상삶을 뒤로 한체삶의 현장 속으로조직과 훈련의 세계로가능성을 찾아간다.
단원구노인복지관 기관방문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관악사회복지'에 다녀가고 보내주신 소감문으로 전합니다.(위트님)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도 관악사회복지 같이 모든 주민이 연령, 학벌, 지연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발적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곳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무엇보다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역사회문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다. 이렇게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다면 그 지역은 발전할 수 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이 든다.이러한 문화가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어, 관악사회복지와 같이 복지에 대한 주체를 특정한 장소에 두는 것이 아닌 모두를 주체로 인식하는 세상이 오길 바래본다.(벙글님) 달동네 재개발로 아무도 돌보지 않는 도시빈민들을 품어준 주민운동단체 및 계속해서 활동해온 활동가들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특히 20년넘게 이어진 것이 정말 대단하다 생각된다. 하지만, 한황화 활동가님과 얘기를 나눌때도 말했지만, 관악사회복지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사전 정보가 부족하여 집에서 검색해보았는데, 이러한 설명이 있다. ‘오래 되고 고집 센 관악사회복지!!’, 주민운동을 하는 고집 센 조직, 외부 사람들은 알아도 정작 ‘관악’ 사람들은 잘 모르는 기관. 이게 관악사회복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라고 한다. 이러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관악사회복지 홈페이지 / 블로그 / 웹진을 보다 더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의견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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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의 관악사회복지!!
◎ 여기 관심 좀 가져주세요
관악사회복지 사명문
우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디딤돌이 된다
주소: 서울시 관악구 쑥고개로 28 / 전화: 02)872-8531 / 팩스: 02)876-8732www.kasw21.or.kr / kasw21@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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