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뉴스레터]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뉴스레터 제54호
by NPO지원센터 / 2016-03-17 20:35
   
 

제54호
march 2016 (2)

* 모든 내용은 링크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

[청네칼럼] 청년 일자리 문제,  청년의 존엄 회복으로부터 시작하자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문유진 운영위원장

 

 ※ 본 칼럼은 2016년 3월 10일에 개최된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 일자리 문제와 개선방안> 공개토론회 발제 요약문입니다. 배포된 토론회 자료집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1. 청년 일자리 현실
(1) 실업률 및 구직단념자의 증가
- 통계청 발표 ‘2015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청년(15~29세) 실업률은 9.2%, 1999년 이후 최고
- 청년 구직단념자가 50만을 넘어섰고, 구직단념자 비율은 15.6%로 터키, 멕시코에 이어 OECD 3위로 나타남⑴
- 대졸자의 평균 구직기간은 12개월로 나타남
- 또한 취준생들은 취업을 위해 월 평균 30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남.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서 6월 발간한 <청년구직자 취업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취준생은 취업 사교육에 월 평균 30만4000원을 썼고, 수도권 대학생들(월 32만2000원)이 비수도권 대학생들(월 29만3000원)에 비해 더 많은 비용을 지출⑵ (계속)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청네 후원회원 가입하기!

홈페이지의 단체소개-후원안내 페이지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청네 후원회원 가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고, 가입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받아볼 수 있게 하였어요. 앞으로는 보다 간편하게 청네의 후원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로 링크됩니다)

[모집] <북유럽 소모임 FIKA> 회원 모집! (~3/25)

북유럽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체험하자!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의 문화프로젝트, 그 첫 번째 타자로 <북유럽 소모임 FIKA>가 구성되었습니다!

< 북유럽 소모임 FIKA>는 월 1회 모여 영화, 책, 음식, 정치, 뮤직비디오 등 북유럽의 각종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동호회로, 시즌 1은 3월 26일을 시작으로 반년 혹은 그 이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북유럽에 흥미가 있는, 비슷한 관심사의 친구를 사귀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신청(~3/25):http://goo.gl/forms/MVwwnu6kVy
* 첫 모임: 03/26 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세미나실 (홍대입구 1번출구)
* 문의: 010 4112 5057 (서성민)

자세한 사항은 링크로!

[발언] 서울시 범사회기구 '대청마루'에 참여하며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문유진 운영위원장

 

※ 문유진 운영위원장이 실무위원으로서 서울시 범사회기구 '대청마루'에 참여하여 일년 간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문 위원의 첫 회의 인사발언을 소개합니다. 각오와 다짐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청년대책협의회 실무위원으로 함께하게 된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문유진이라고 합니다.
청년들이 여러 가지 사회 문제에 직면해있는 상황에서, 청년문제에 대해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됩니다.이곳에 모인 분들께서도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현재 청년문제는 청년이라는 세대를 넘어서서 한국 사회의 문제로 점점 심화되고 있고, 청년들은 희망적인 미래를 계획하지 못한 채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계속)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가 총선에 임하는 자세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청네는 정책제안, 투표 독려 등을 통해 복지국가로의 길에 기여하고자 하며, 낙선운동 등의 활동은 지양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참여하는 다양한 연대체에서 시행하는 공천반대운동, 낙선운동에 청네는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참여할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총선을 통해 우리나라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연대체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지금 함께하는 활동들이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양분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1일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회

[언론] 텔레비젼에 청네 나왔으면 ♬

[연합신문外] "일자리 정책, '청년 직접지원'으로 바꿔야"<노사정 토론회>

 

청년을 대표해 주제발표를 한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정부 정책이 청년들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기업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져 왔고, 일자리 질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며 "특히 저소득층 청년들의 소득지원과 고용정책에서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청년 실업률은 지난해 9.2%로 1999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청년 구직 단념자도 50만명을 넘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3번째로 많다. (계속)
2016. 03. 10.

[KBS 충주][생방송! 충청은 지금] 대학 등록금 문제

 

(전략) "2015년을 기준으로 4년제 대학등록금 평균 연간 667만 원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학기에 330만 원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예체능 계열이나 이공계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입생들의 경우에는 입학금까지 포함해서 더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등록금이 매우 높다보니 아르바이트 같은 것들을 통해 스스로 등록금을 마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생들은 부모님께 의존하거나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2016. 03. 01.

[연합신문 外] "청년문제 함께 해결" 서울시 범사회기구 '대청마루' 출범(종합)

 

노동, 문화,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20대부터 80대까지 3세대가 함께 청년문제 해결책을 논의하는 범사회적 대화기구 '대청마루'가 출범했다. (중략) 윤태호 미생 작가, 서윤기 서울시 의원,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 권지웅 서울시 청년 명예부시장, 소설가 손아람,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이병훈 중앙대 교수 등 16명이 실무위원으로 전효관 서울시 혁신기획관과 함께 활동한다. '청년수당' 정책으로 중앙정부와 첨예하게 갈등 중인 서울시는 작년 12월30일 정부에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구성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계속)
2016. 02. 18.

[활동보고] 3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의 청네



-0314 English cafe 01 2차시 진행
-0314 운영회의
-0312 운영진 스터디
-0312 운영회의
-0312 연금행동 집행위 회의
-0310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 일자리 문제와 개선방안 공개토론회 문유진 위원장 발제자로 참여
-0309 지역디자이너 양성프로그램 4기 1차 회의
-0309 연금행동 사무국회의
-0307 English cafe 01 1차시 진행
-0307 연금행동 사무국회의
-0303 지역디자이너 양성프로그램 4기 교육 4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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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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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모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는 자유와 평등, 사회적 연대,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청년들이 꿈꾸는 복지국가 만들기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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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문유진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44 (서교동 463-28번지, 공암빌딩) 4층 welfarestatenetwork@gmail.com
http://facebook.com/wsyn2013    http://wsyn.kr    02) 322-5079


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6-03-17 20:35, 조회수 : 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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