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뉴스레터] CSR, 현실과 이상 사이 - SR와이어 203호
by NPO지원센터 / 2016-04-11 18:48

2016. 04. 08 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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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클루시브 비즈니스,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인클루시브 비즈니스,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인클루시브 비즈니스는 지난번 글에서 확인했듯이 빈곤문제/사회격차/시장실패 등을 기반으로 기업이 1) 자신의 가치사슬 상의 혁신, 또는 2) 가치제안의 혁신을 통해 변화를 일으키는 기업사회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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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출품 영상, 세계 시민과
공유하다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출품 영상, 세계 시민과 공유하다

지난 20일에 개최된 BCCCC 필름페스티벌에서 한국 기업의 CSR 활동 영상이 상영되었다. 코스리는 2015년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5개 기업의 영상을 선정하여, 행사 현장에 모인 600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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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사슬에서
현대판 노예제의 모습을 지워버리자

공급사슬에서 현대판 노예제의 모습을 지워버리자

기업의 71%는 자사의 공급망 내 어딘가에서 현대판 노예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애슈리지지속가능경영센터과 헐트국제경영대학원 그리고 ETI (Ethical Trading Initiative)의 공동 연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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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기업 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른다

다양성이 기업 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른다

다양성은 나이, 종교, 성, 인종, 윤리적 배경과 같은 사람들의 개인적 특성 차이를 그 자체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말한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이 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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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장
중국, 순환경제의 선두주자로 나서다

세계의 공장 중국, 순환경제의 선두주자로 나서다

중국이 순환경제를 이끌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의 존 매튜 교수와 하오 탠 교수는 가장 많은 자원을 소비하고 쓰레기를 발생시키는 중국이 선진화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며 관련 내용을 네이처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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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문턱
낮춘 미즈호은행의 하트풀 프로젝트

은행의 문턱 낮춘 미즈호은행의 하트풀 프로젝트

일본은 한국보다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일본은 2035년 국민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 고령자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장애인들의 경제활동 참여 욕구도 강하다. 이에 일본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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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빈공간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 찾는 덴마크
청년들

도시의 빈공간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 찾는 덴마크 청년들

여느 대도시처럼 코펜하겐에서도 주택난은 심각하다. 적당한 가격대에서 쓸만한 주택을 찾는것은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도시에는 잠시 비어있는 땅이 많다. 청년들을 위해 그런 빈 땅에 이동형 주택을 세우고 그 땅이 다시 사용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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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으로
다시 태어난 폐 간판, 망고나무 숲을 꿈꾸다

가방으로 다시 태어난 폐 간판, 망고나무 숲을 꿈꾸다

진주시 망경동의 오래된 주택 1층, 망고나무 숲을 만들어 캄보디아의 지역민을 돕고자 하는 두 청년이 있다. 바로 구빈회, 김민욱 씨다. 무역학과 동기생인 두 청년은 지난해 7월 몬돌키리라는 업사이클링 가방 전문 브랜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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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6-04-11 18:48, 조회수 : 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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