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by NPO지원센터 / 2018-11-08 09:25


[초대합니다]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 내향적인 활동가를 위한 커뮤니티 만들기

안녕하세요! 우리는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빠띠(일명 부끄빠띠 https://parti.xyz/p/bukubuku)에서 이야기를 나눠온 '자칭' 내향적인 활동가들의 모임입니다.

누구보다 사회변화에 관심이 많지만, 이것을 '외향적' 방식으로 행동하며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에는 서툰, 내향적인 활동가들이 모여 서로의 방식을 지지해주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첫 번째 모임을 열고자 합니다.

내향적인 활동가는 누구인지, 내향적인 활동가를 위한 커뮤니티는 어떤 것을 함께 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보려고 해요.
스스로 내향적인 활동가라고 생각하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긴장되서 두근...)

*우리가 생각하는 '활동가'는 자신을 포함한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해 뭐라도 하는 사람입니다. 꼭 시민사회단체 소속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 일시: 2018.11.16(금) 저녁 7시
- 장소: 헤이그라운드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오시는 길 https://heyground.com/#/heyground/location
- 초대하고 싶은 사람: 스스로 내향적이라고 느끼는 활동가
- 프로그램: 포트럭 파티와 느긋한 대화

내향적인 활동가로서 각자의 경험 나누기
내향적인 활동가인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향적인 활동가를 위한 커뮤니티를 만든다면 어떠한 모습이 좋을까?

- 준비물: 각자 먹을 음식

- 참가신청: http://bitly.kr/bukubuku


작성자 : NPO지원센터, 작성일 : 2018-11-08 09:25, 조회수 : 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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