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소개>
이희수 한국인 최초로 국립이스탄불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문화인류학자이자 이슬람문화 최고 권위자. 이스탄불 마르마르대 조교수, 이슬람 역사·문화·예술연구소와 튀니지대 사회경제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한국중동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와 성공회대 이슬람문화연구 소장을 맡고있다. 주요저서로는 <이슬람학교>,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 <이슬람과 한국문화>, <톡톡 이슬람>, <터키사>,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등 7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김정아 아랍문학연구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에서 아랍어 공부를 시작했다.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9세기의 아랍 작가 ‘자히즈의 <수전노>연구’로 박사학위를 획득했다. 주요관심분야는 중세 아랍산문과 이슬람 사상이다. 번역서로는 자히즈의 <수전노>, 이븐 칼둔의 <무깟디마>, 알리 바드르의 <한밤의 지도>가 있다. 번역 중인 작품은 <천일야화>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은경 터키 정부 장학생으로 초청받아 국립 하제테페 대학에서 터키문학과 비교문학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우즈베키스탄 알리셰르나보이 국립학술원에서 우즈베키스탄 최초 인문학 국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터키 국립 앙카라대 외국인 전임교수, 우즈베키스탄 니자미 사범대 한국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동덕여대 교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다. <베일 속의 여성 그리고 이슬람>, <이슬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을 썼으며 다수의 공저가 있다.
홍미정 동 예루살렘 국제 문제 연구소(PASSIA)와 팔레스타인 비르제이트 대학에서 연구를 했고, 경희대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 중동학과 교수로 중동사와 이슬람문명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과 중동에 관한 논문 여러 편을 썼다. 저서로 <팔레스타인 땅, 이스라엘 정착촌>, <21세기 중동 바르게 읽기>, <울지 마,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현대사>, <아랍인의 역사>(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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