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로그램 소개
대학생, 청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가 심각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4)에 따르면 하루 500g 이상 과채를 섭취하는 20대는 25%에 그쳐 50%를 기록한 40-60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청년 중 35.8%가 ‘혼자 식사시 대충 먹게 된다’ 19.8%가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게 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먹거리 사각지대.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청년층의 먹거리 문제는 1인 가구 증가, 가공식품 섭취 증가만의 문제가 아닌 경제, 사회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얽혀있습니다. 이에, 환경정의는 우리 사회의 청년 먹거리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혼밥러도 잘-먹고 잘-살아보자’는 3번의 강의 및 워크숍을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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