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연대가 서대문구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일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사)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이하, 도시연대)는 보행권과 마을만들기 운동을 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서대문구 천연·충현동에서 도시재생사업 공동체분야 용역을 수행합니다. 본 구인공고를 통해 현장지원센터에서 일할 활동가(초급코디네이터)를 모집합니다.

서대문구 천연·충현동은 희망지사업을 시작으로 서울형도시재생과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3년 차 도시재생 현장입니다.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 사이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독립문공원, 영천시장, 서대문 맛골목 등 생활문화 자원이 풍부합니다. 도시재생사업의 실행을 앞둔 단계에서 현장지원센터 실무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활동가의 지원을 바랍니다.

* 채용자는 도시연대에 채용되어 현장지원센터로 파견됩니다.

* 근무기간과 근태 등 활동여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 바랍니다.

- 모 집 요 강 -

가. 모집 내용

◦ 모집 인원 : 초급코디네이터 2인(공간/계획부문, 공동체부문 각 1인)

◦ 지원 조건

나. 모집 과정 : 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서류심사 통과자 대상) ▷ 채용

다. 모집 일정

◦ 모집 기간 : 2019.5.30.(목) ~ 6.13.(목) 18시까지

◦ 서류 합격자 발표 : 2019.6.14.(금) (합격자에게 개별 알림)

◦ 면접 : 2019.6.17.(월) ~ 2019.6.19.(수) 예정

◦ 최종 발표 : 6월 19일(수) 예정 (합격자에게 개별 알림)

◦ 근무 일자 : 6월 20일(목) (협의 가능)

라. 업무 내용

- 도시재생 관련 단위사업 및 연계사업 지원

- 도시재생지원센터 실무 관련 업무 지원

-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시행

- 주민역량강화 사업 시행

- 그 외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현장 활동 및 홍보 활동

※ 위의 업무내용은 현장지원센터 업무전반의 사항이며, 업무의 분장은 협의 후 정해집니다.

마. 근로 조건

◦ 주 5일 근무, 40시간 근무

◦ 보수

· 초급코디네이터 월 약 230만원 (세후)

  - 3개월 수습기간 후 정식채용(수습기간 급여 정상지급)

  - 4대 보험, 퇴직연금

바. 제출 서류

◦ 이력서(자유형식) 1부

◦ 자기소개서 및 활동계획서(PPT 15매 이내)

* 위의 세 가지 서류 중 하나라도 제출하지 않으면 채용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제출한 서류는 채용 절차가 완료된 후 폐기 됩니다.

사. 제출 방법

◦ 전자우편 접수: dosi1994@daum.net

* 제목에 [도시연대 활동가 지원-성함]을 적어주세요.

*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