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익법인포럼] 기업 공익법인의 미래를 모색하다

대기업 계열 공익법인은 설립과 운영, 관리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등 당국은 운영의 투명성을 면밀히 보고 있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본격 나서 달라는 사회적 주문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공익법인 정책의 미비점이 적지 않다는 사실과 설립 목적에 맞지 않는 공익법인도 많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동시에 기업 공익법인이 주도적으로 나서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시 : 2019년 10월 8일(화) 오후 2시 – 5시 20분
장소 :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
대상 : 기업 공익법인 담당자, 사회공헌 및 홍보실 담당자, 자선단체 관계자
주최 : PSR(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미디어SR
후원 : 기부문화선진화포럼, 한국자선단체협의회, 굿네이버스


[발제1] 공익위원회 도입을 비롯한 공익법인 관리 체계 전면 개편안: 주요 내용과 문제점(30분) 김진우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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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4] 기업 CSR, 공익 법인을 통한 임팩트 창출 전략(20분) 김도영 CSR포럼 대표
[네트워킹 및 휴식시간] 기업공익법인과 비영리 자선단체의 만남 (15분)
[종합토론] (40분) 좌장 – 동천 NPO법센터장 유욱 변호사
토론 주제 1 : 세법개정안에 대응하는 기업 공익법인 출구전략
토론 주제 2 : 기부 선진국으로 가는 길, 기업 유인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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