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등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뉴스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 말은 곧 이제 환경오염이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서는 지금 등교거부, 의회 점거, 도로 점거 등을 통해 정부에 기후변화 대응을 요구하는 시위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의 공통된 주장은 인류는 현재 비상상태에 놓여있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선 더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9월 21일 기후 위기 비상행동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맞는 정부 정책을 요구하는 집회가 진행됩니다. 서울환경연합은 9월 21일 기후 위기 비상행동 전 여러분의 참여와 의견을 듣기 위한 행동을 먼저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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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9년 8월 17일 (토)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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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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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 역사박물관에서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기후 위기를 알리는 퍼레이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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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자전거(따릉이도 괜찮아요), 편한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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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 기후변화와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시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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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 http://bit.ly/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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