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귀농운동본부] 서울생태귀농학교 열린강좌 (2019.10.24)
by 이덕용 / 2019-10-15 13:47

귀농운동본부는 
1996년 1기 생태귀농학교를 시작으로,

20여 년간 3000여명의 귀농귀촌선배들을 통해
자연과 마을에 뿌리내리는 귀농을 실현토록 생태귀농학교를 열어오고 있습니다
.

 

일반 귀농학교와 달리 생태귀농학교는 경제적 관점의 귀농·귀촌뿐만 아닌

생태가치를 통한 삶의 전환과 자립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귀농·귀촌을 이야기합니다.

 
 

열린강의
- 농부시인이 들려주는 농사 이야기 / 서정홍 

     선생님은 1958년 마산에서 태어나 1990년 제1회 '마창노련문학상'과 1992년 제4회 '전태일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08년에는 동시집《닳지 않는 손》이 제7회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진주 우리말 우리글 살리는 모임'을 만들고 '진주 가톨릭 노동상담소'를 열었다. 선생님은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마음 넉넉한 이웃들과 함께 일하며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산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58년 개띠》(보리),《아내에게 미안하다》(실천문학사),《내가 가장 착해질 때》(나라말), 동시집《윗몸일으키기》(현암사),《우리 집 밥상》(창비),《닳지 않는 손》(우리교육), 자녀 교육 이야기《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보리), 산문집 《농부 시인의 행복론》(녹색평론사) 등이 있다. 펴낸 책마다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늘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일시

2019년 10월 24일(목) 저녁 7시 20분 ~ 9시 30)

 
장소
한살림 연합 교육장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1번출구 도보 약 9)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월드오피스텔 4층​
 
대상

귀농희망자와 생태적 삶을 꿈꾸는 이 
평소 생태귀농학교에 관심 있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듣지 못하셨던 분

신청방법 
 이덕용활동가 010-9698-4468 
 문자로 "83생태귀농학교 열린강의 참가신청 이덕용"  보내주세요. 


작성자 : 이덕용, 작성일 : 2019-10-15 13:47, 조회수 : 2688

코멘트를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