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시터는 ‘TREE(나무)’와 ‘SITTER(임시 보호자)’의 의미가 결합된 말로, 일정 기간동안 특정 나무 또는 공간을 꾸준히 가꾸고 관찰하는 자원봉사자이자, 나무의 임시보호자를 의미합니다. 단순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트리시터들은 주도적으로 자신의 봉사일정과 내용을 기획합니다. 식물관리 분야 뿐 아니라 사진/영상촬영, 교육분야의 트리시터로 참여하여 자신의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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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기간: 2020년 3월 16일(월) ~ 4월 12일(일)
* 모집분야
1) 식물관리(20명): 뚝섬한강공원 인덱스가든의 특정 식물을 꾸준하게 돌보고 가꾸는 활동(*월1회, 6개월 이상 활동 필수)
2) 사진/영상(4팀): '인덱스가든'과 '트리시터'를 주제로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하여 제작물을 만들고, 연말 전시를 직접 기획/운영
3) 교육/강의(9명): '식물관리'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트리시터들에게 교육하는 활동
* 활동장소: 뚝섬한강공원 인덱스가든1,2 (*두 곳 중 택1하여 활동)
* 신청방법: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greentrust.or.kr)에서 신청서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제출
* 주요활동일정 (일정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1) ~4/12(일): 신청서접수 기간
2) 4/20(월): 선정자 발표
3) 5/2(토): 발대식
4) 5~12월: 분야별 활동
5) 8/22(토): 전체 워크숍
6) 10/17(토): 트리시터 나무심기
7) 12/12(토): 수료식
* 선정자혜택
1) 1365봉사포털에 봉사시간 인증
2) 활동 수료증 발급
3) 가드닝 기초물품 지급 (식물관리분야에 한함)
4) 작품 전시기회 제공 (사진/영상 촬영분야에 한함)
* 선정자 발표: 4/20(월) 중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 내 공지(선정자 개별연락 예정)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 혹은 첨부된 '모집 안내문'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서울그린트러스트] 나무를 꾸준히 돌보고 관찰하는 '트리시터(Tree sitter)'를 모집합니다! (~4/12)
by 서울그린트러스트 / 2020-03-16 14:35
작성자 : 서울그린트러스트, 작성일 : 2020-03-16 14:35, 조회수 : 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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