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서울] 코로나19,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7.16)
by 민주주의서울 / 2020-06-17 14:59


코로나19상황은 무증상 감염자로부터 시작해서 집단감염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감염자의 조용한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전략의 선제적 전환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합니다. 사전 예방 대상으로는 학교, 밀집지역, 의료기관, 소규모 종교시설 실내 편의시설, 여가시설, 행사, 집합시설, 방문업과 돌봄분야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확산 가능성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합니다.

검사 방식은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곳의 이용자들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인 검사를 위해 취합검사기법(Pooling)을 활용합니다. 취합검사기법이란 5명~10명의 검체를 1개의 검체로 혼합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결과 양성이 나오면 해당 검체그룹을 다시 개별 검사하여 판별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선제검사대상을 발굴하는 과정에 서울시민의 의견개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위험군, 취약시설이라 판단되는 곳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세요. 시민들의 의견으로 검사가 필요한 집단과 시설을 선정해 검사해나가겠습니다. 



 서울시가 묻습니다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 참여 링크  https://democracy.seoul.go.kr/front/seoulAsk/detail.do?sn=187693
●​ 참여 기간  2020년 6월 17일(수)~7월 16일(목)
● 문     의  오늘의행동 todaygoodaction.org






<그림으로 보는 서울시가 묻습니다 :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작성자 : 민주주의서울, 작성일 : 2020-06-17 14:59, 조회수 : 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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